"1년에 2억4천" 안정환, 뉴욕대 딸 유학비에 한숨 "허리 휜다"(선넘패)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m12k6F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2d8e4ac25a18909048fecda647c7d12eb3143ac7eb88dcb8ed81a7380a64ed" dmcf-pid="tbGKJvg2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51226818wukw.jpg" data-org-width="650" dmcf-mid="XOv7xIJq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51226818wu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2880122688f1308adaca24436d13b9ecbac6c01222b97186a7fe5b3cf48f77" dmcf-pid="FKH9iTaVE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미국 뉴욕의 높은 물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dff8ac41862ad56bd320eed555fc155d0854db4283f50e1d5423e06ca957d1e" dmcf-pid="39X2nyNfrX" dmcf-ptype="general">26일(목)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89회에서는 뉴욕에 거주 중인 신슬예·마크 부부가 '뉴욕에서 한 달 살기' 플랜을 짜보는 모습이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b0c543a075a67ecebfaa8c22feb7fd15841f3222f257fd932348d5a69a87d7" dmcf-pid="02ZVLWj4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51227188zxq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ol3d7v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51227188zxq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70b7f475cafcb40ee08e3b8f693ee3bc46fbdad7aa57a0f64f36cdb9a0b3bc" dmcf-pid="pV5foYA8OG" dmcf-ptype="general">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혜원은 "부모 돈으로 살면 괜찮다"고 웃어보였고, 안정환은 "자기 돈은 내 돈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원은 "내 돈은 내 거. 오빠 것도 내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9a6bbd21644bdbf77a6221e9975724cfcac47a74e9b16132caad97760b7cc7f" dmcf-pid="Uf14gGc6DY" dmcf-ptype="general">또한 이혜원은 현재 뉴욕에서 유학 중인 딸 리원을 언급하며 "방학이라 지금 집이 비어 있다. 세만 나가고 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남편 안정환에게 "허리 괜찮냐"고 농담하자, 안정환은 "(허리가) 나갔다고 봐야 한다"고 맞장구 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11e60345c08604639fa9bba87770848e4d1184e4c53d89bfbb0b8d9bb7f3586" dmcf-pid="u4t8aHkPEW"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딸의 뉴욕 집을 구하던 일화를 떠올리며 "집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며 "세탁기가 없더라. 그래서 다음 집을 구할 때 딸이 '집 안에 세탁기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소원'이라고 하더라"고 전해 뉴욕 생활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8c9e4aaa207687f61069934d2f764fbba42fe011bad073ca394d5ebcfb17868" dmcf-pid="78F6NXEQEy" dmcf-ptype="general">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이혜원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리환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e4f2a671751657dd4f378265b77f4c9df6353111d5220e6c787e49e83fc33e0e" dmcf-pid="z63PjZDxOT"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에는 리원 양의 뉴욕대 합격 소식과 리환의 최연소 미국 카네기홀 무대 공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306a138add92ea38951908f13376f67ab58601a9e7caed374f7431d4b547b619" dmcf-pid="qo2gCqTNDv" dmcf-ptype="general">특히 한 연예부 기자는 리원 양이 입학한 뉴욕대에 대해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했다. 1학기 학비는 7천만 원, 2학기 학비는 7천만 원, 기숙사는 1년에 1억 원이 든다. 학교만 다녀도 약 2억 4천만 원은 그냥 나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548d3d37ac4fcd26014a1ffb28ef8a782d5bec2d6f3c08ececd33d3ca21ca84" dmcf-pid="BgVahByjrS" dmcf-ptype="general">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멤버 중 眞김용빈이 가장 먼저 결혼할 것” 충격 예언 등장 (사랑의 콜센터) 06-26 다음 서장훈, 임형주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에 눈물 "어머니 생각나"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