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3억 미정산금' 소송, 빅플래닛 승리…'前회사 대표' 산이 패소 작성일 06-2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FaEFsd3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80d3c8418feafc85bf41d3a582cd32fc5fc43607d043870b3ba1bc9a4f0f22" dmcf-pid="pY3ND3OJ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52249123vvrx.jpg" data-org-width="576" dmcf-mid="32fhWfZw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52249123vvr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27b932a17114198bfff6cf27ee425903b94f75d6320362edde6fa56a95dba82" dmcf-pid="UG0jw0IiFO"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비오(BE'O)의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미정산금을 두고 벌어진 전 소속사 페임어스와의 소송에서 이겼다.<br><br>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 931단독 류연중 부장판사는 비오의 전 소속사 페임어스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를 상대로 제기한 3억 원 상당의 약정금 소송의 선고 공판을 열었다.<br><br> 이날 재판부는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했으며, 소송 비용 또한 페임어스가 부담하도록 했다. <br><br> 선고 후 빅플래닛 측은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은 판결문을 통해 추후 상세히 확인될 예정"이라며 "당사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 앞서 지난해 5월, 두 소속사의 법적 분쟁이 알려졌다. 페임어스는 래퍼 산이가 설립한 회사로, 비오는 23년 2월 페임어스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빅플래닛으로 이적했다.<br><br> 빅플래닛은 "비오의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가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다"며 계약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br><br> 이에 페임어스의 대표 산이(San E)는 개인 채널을 통해 빗플래닛을 저격했고, 비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소속사 페임어스에서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직접 털어놓은 바 있다. <br><br> 이어 산이는 빅플래닛의 프로듀서였던 MC몽의 "비오에게 기본적인 도를 넘었다"는 내용의 대화를 공개하며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DM 안 보냅니다. 아버지 장애를 협박 용도로 쓰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당당한 사람이 왜 바로 지웠습니까?"라고 언쟁을 이어 갔다.<br><br>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div> <p contents-hash="6becabbe138b74e5037dbcaf58b282f752105d10a78744d8f8c6af869b7af98f" dmcf-pid="uHpArpCn7s"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숙려캠프' 13기 부부들 등장…과학수사대 출동까지 벌어졌던 사연은? 06-26 다음 박나래, 여신됐다…전현무·이장우 비주얼에 충격 (나혼자산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