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강원래, 갱년기 고백…"한국인의 밥상 보고 울어"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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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38979486daa10fd57d8ccff25675d971d9060ca42bbd243ee789aba8a8c776" dmcf-pid="uyomnyNf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최근 유튜브 채널 '현진영'이 공개한 영상에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현진영과 대화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현진영' 캡처)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is/20250626153524835dbne.jpg" data-org-width="550" dmcf-mid="pRDTktme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is/20250626153524835db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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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최근 유튜브 채널 '현진영'이 공개한 영상에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현진영과 대화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현진영' 캡처)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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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091ab080392385ff24adf9b2e9e030d1ded2a180f4ba1698013748d7a2385a" dmcf-pid="7WgsLWj4v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강원래(56)·김송(53) 부부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24c13454a20f6a4a7855a903785b3f7434d556690ac87c9309c520f200762346" dmcf-pid="zYaOoYA8W7"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현진영'이 공개한 영상에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현진영과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302c31a849cdca86f29982a01ccad4c8fd029fa533cb1930605bcd3ef87e022b" dmcf-pid="qGNIgGc6Cu" dmcf-ptype="general">현진영은 강원래·김송 부부에게 "서로 꼴보기 싫은 순간 없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9627bc69d6f38a931685b76a1414b7c6bb6de474b6fbb16398654c25798e3d9d" dmcf-pid="BHjCaHkPSU" dmcf-ptype="general">김송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밥 차려 달라, 심부름 해 달라고 하면 좀 꼴 보기 싫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fd5c7bf74f02b5893bdc7dc73d2ab36af1de57bdb63c9a28150b12d1a7c2dbe9" dmcf-pid="bXAhNXEQCp" dmcf-ptype="general">강원래는 "난 송이 꼴 보기 싫었던 적은 없다"면서도 "다만 짜증날 때는 온도차가 안 맞을 때다. 내가 더우면 얘는 춥고, 내가 추우면 얘는 덥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106f809848525a1357d34bead6151bb724ddbc880ffa2a0fe77b805e623ac0e" dmcf-pid="KWecMCiBh0" dmcf-ptype="general">강원래는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72cb837a0ffac1a851eac17d55e192a766bf59966ccd23e1e75d26086bfb1c4" dmcf-pid="9YdkRhnbl3" dmcf-ptype="general">그는 "얼마 전에 '한국인의 밥상' 보다가 울었다"며 "할머니들이 음식 만드는 걸 보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d11c8e47da27e59ff2d864c0b57e85d065d1f5172e691c0d074d5708464c2a3" dmcf-pid="2GJEelLKS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현진영은 "나도 '어벤져스' 보면서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6a713cd69ea3e41331b3b1cf2ce874a18ea05b0856edc53c8aaf43cdb34113e" dmcf-pid="VHiDdSo9Wt" dmcf-ptype="general">강원래와 김송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fXnwJvg2T1"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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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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