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류경수, 지금을 사는 '미래'들에게…명장면 BEST 5 작성일 06-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xe3d7v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d4c7ed49179c61f934f17eeaeaeeac541a60774068f2ce741ec322df5a831" dmcf-pid="YmMd0JzT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54654280lemm.jpg" data-org-width="800" dmcf-mid="2ZC1ktme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54654280le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f62cc7fb320d10d718616596226e3cae0be1f6e5a89a5d49956f87e8be624e" dmcf-pid="GsRJpiqyz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류경수가 지금을 사는 ‘미래’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434d7550a258f542df4aa8ba3acc2cec9a49f538a3e33ce196cc4446a4274f5" dmcf-pid="HOeiUnBW7n"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류경수는 유미래(박보영 분)의 어두운 터널 속 길잡이가 되어 준 한세진으로 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묵직한 여운을 남긴 한세진(류경수 분)의 대사와 장면을 짚어봤다.</p> <p contents-hash="03a5dcfd87ddbea9b46f79549557aff27e5bda3beaa521eb0d20b2f0a33334f2" dmcf-pid="XIdnuLbY7i" dmcf-ptype="general"><strong># 6회 "가짜가 진짜보다 더 중요하단 거잖아요, 지금”</strong></p> <p contents-hash="ef2a26eef39cd045017119bb793cc16223d0667e6854bc6135a2817e0a5b3e20" dmcf-pid="ZbyGaHkPzJ" dmcf-ptype="general">근거 없는 소문에 지레 겁을 먹고 선을 그어버린 미래를 향한 촌철살인 같은 세진의 한마디. 이 한마디는 늘 속내를 감추고 있던 미래가 자신의 마음을 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가 되어줬다.</p> <p contents-hash="4526070301790c323128cdc0a1edb4806d6594ed07b2f0fa8765ae0b1927c88a" dmcf-pid="5KWHNXEQFd" dmcf-ptype="general"><strong># 7회 “꽝 나올까 봐 복권 안 긁는 바보가 어디 있어요?”</strong></p> <p contents-hash="a8a5a36e9b3e4b6ff8e56578dcdcd49a2683fa347c6d508d926e216c3bf0451a" dmcf-pid="19YXjZDx0e" dmcf-ptype="general">한 번쯤 겪었을, 또 겪고 있을 모든 이들의 불안감을 떨쳐내게 해준 세진. 미래가 느끼고 있을 감정을 단지 먼저 경험해 본 선배로서 이야기해 준 세진의 말은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평소와 다름없는 담담한 어투는 고뇌하던 미래뿐만 아닌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p> <p contents-hash="48b98678912dab41760a73dc2e7b1140ba68fc510ba3bdb35a00cbee547949a0" dmcf-pid="t2GZA5wMuR" dmcf-ptype="general"><strong># 7회 “조금이라도 좋은 거, 기쁜 거, 즐거운 걸 잡아요. 미래 씨도”</strong></p> <p contents-hash="4bb864fcf64d255beed3de06892dc18fd861d3a966eb8908e771f47e2f56bd6b" dmcf-pid="FVH5c1rR0M" dmcf-ptype="general">미래에게 가장 필요했던 응원을 담백하게 건넨 세진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놓치고 있는 걸 깨닫게 했다. 특히 그간 이름을 틀렸던 세진이 눈을 맞추며 정확하게 ‘미래’라고 불렀을 땐,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자신의 존재를 잃어가던 모두를 일깨우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f99f2c39c1f5aa0064001fb11e914e683b4d9e3bb0f3b54ea8ab7964b62ce6" dmcf-pid="3fX1ktme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54655633bprj.jpg" data-org-width="800" dmcf-mid="ysnmPse7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54655633bpr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697452dadc3ba3e2c4cd14fee2f1c5e7042c2c99146a8af1442047328f263e" dmcf-pid="04ZtEFsdpQ" dmcf-ptype="general"><strong># 8회 “원래 어두운 데서 더 잘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고요”</strong></p> <p contents-hash="12fd3c557e469fd1b34c7ad9b2fe5dca6c3ec2070a14f14d54040b0072584821" dmcf-pid="p85FD3OJFP" dmcf-ptype="general">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보여주기 위해 미래를 이끌고 간 세진. 그만의 위로 방식은 답답했던 가슴을 탁 트이게 해줬다. 또한, 결정이 어렵다던 미래에게 함께 딸기 성장을 보자고 한 세진에게서는 조급해할 필요 없이 오직 자신만을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란 배려와 다정함이 느껴졌다.</p> <p contents-hash="c7b112f70c3950802f9f6eac5587efecd4361a0e4310415de50e6f469e031508" dmcf-pid="U613w0Ii36" dmcf-ptype="general"><strong># 10회 “할 일 다 마치면... 계속 같이 일할래요? 미국에서”</strong></p> <p contents-hash="6d986306db8369f0153aa35ab923801e85389c96ae7baacd569c4a3a98251a9b" dmcf-pid="uqvWoYA838"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외로이 지냈을 미래에게 또 다른 세계를 소개해 주던 세진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손을 내밀었다. 할 일을 마친 뒤 함께 미국에서 일하자 제의한 것. 무엇보다 앞서 행동주의 펀드에 관심을 보였던 미래였기에 그를 생각하는 세진의 진심을 체감케 해 시청자를 환호케 했다.</p> <p contents-hash="3c0dd394ae8663d5a3868e4bc079285d6ea4048225b52288c81efed62241e8f9" dmcf-pid="7BTYgGc6u4" dmcf-ptype="general">이처럼 류경수는 적재적소 섬세하게 조율한 연기로 브라운관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능글맞다가도 한없이 따뜻한 한세진을 입체감 있게 구현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에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앞둔 ‘미지의 서울’에서 그려낼 한세진의 서사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b9ca9135994086d361b2e2b67ad39f9cafe1a4b807f7b311c3ebadce316c4cf1" dmcf-pid="zbyGaHkPUf" dmcf-ptype="general">한편, 류경수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365bc5b5931f90a7832a66937b88592471e2155f1d47fccffe4b233ca1cbfde" dmcf-pid="qKWHNXEQUV" dmcf-ptype="general">사진=tvN</p> <p contents-hash="35924bb2afb10b00d60bc8c570c67b9ffca25b425aa4e6d87c5334797ee3a65c" dmcf-pid="B9YXjZDx02"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귀' 김히어라 "믿어주는 관객께 감사, 연기로 보답하겠다" [TD현장] 06-26 다음 '프리다' 아이키, 첫 뮤지컬 도전 심경…"'스월파'와 병행, 두려움 있었다" [엑's 현장]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