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김히어라 "믿어주는 관객께 감사, 연기로 보답하겠다" [TD현장] 작성일 06-2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WYgGc6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89e1a4803a722f0e0d920be916e21442847efcbb2436d17cae532c349a9cb" dmcf-pid="4CYGaHkP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프리다, 김히어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daily/20250626154612587dnfa.jpg" data-org-width="658" dmcf-mid="VxinuLbY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daily/20250626154612587dn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프리다, 김히어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d7bb5b5b58893af50f6c70e364c6866b689d92dc97ac2f4ec48760caa4cb8e" dmcf-pid="8hGHNXEQZ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히어라가 '프리다'를 통해 무대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4f1fcdb46294c9e1ee375bb5c3a5dba5ceadfbf465b3160050bd3c4ee04d09c" dmcf-pid="6pK9T2HEt1"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뮤지컬 '프리다'(연출 추정화) 프레스콜이 서울 종로구 동숭동 놀(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프리다 역의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레플레하 역의 전수미 장은아 아이키, 데스티노 역의 이아름솔 이지연 박선영, 메모리아 역의 박시인 허윤슬 유연정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a863efc43415a75eef94e72ec4096f86e0d6363f4def8334285d884086d42ff" dmcf-pid="PU92yVXD55" dmcf-ptype="general">'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자신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을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들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그가 남긴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삶을 향한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웃는 남자' '베토벤: 베토벤 시크릿(Beethoven Secret)'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2022년 초연, 2023년 재연에 이어 세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9d8eaf8a21ae6bf4e5ae1949e62a1238cbcea15e63878fd8e14aef4238724bab" dmcf-pid="Qu2VWfZwYZ" dmcf-ptype="general">특히 주인공 프리다 역의 김히어라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이 작품을 통해 무대에 돌아왔다. '프리다' 재연 공연 당시 학폭 의혹으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고, 지난해 4월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전까지 작품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터, 김히어라의 복귀에 이목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d4f4fde8494ff8c1959ab9ad7bb7b087c318429c5b62a16865a9578f01dac751" dmcf-pid="x7VfY45rYX"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프리다'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정도로 내게 특별한 작품"이라며 "대사 중 '프리다의 그림은 본인의 유일한 나를 일으키는 수단이자 거울이고 내 삶의 유일한 이유'는 구절이 있다"라며 2년 전 논란이 일어났을 당시 '프리다' 자신에게 그런 이유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e139e301dde56535f0884dee8084d09c8c6dff041a84dfce4ef131ed737fd6" dmcf-pid="ykICRhnb1H" dmcf-ptype="general">그는 "2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면서 지금의 배우들, 제작사 대표님과 직원분들을 포함해 '프리다' 팀이 제게 줬던 믿음과 용기가 있었다. 또 저를 다시 믿어주시고 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관객 분들께 이 믿음과 용기를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께 연기로 보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5455794f438eaa32a4c787132619c00ba79dd7ff9ba0886859acd32c1a68478" dmcf-pid="WEChelLKtG"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2년 전 저보다 지금의 제가 훨씬 진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 신, 한 신에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제가 받았던 위로와 용기를 드리려 애쓰고 있다. 그래서 연출님, 관객분들께 '예전보다 깊어진 것 같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달라진 자신의 연기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d1fd44c5b2dac0bc4aa023d6785f6a6729009e0f000e4d134a69c965d89aac5" dmcf-pid="YDhldSo9YY" dmcf-ptype="general">'프리다'는 9월 7일까지 대학로 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p> <p contents-hash="2997f242da20fd6586936db7d5011ababd9eab25540a9a314cb51119e8e0e1b9" dmcf-pid="GwlSJvg2Y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b7770072ba1ed9d1c54e32d04622a02c2e1135784f35a460b9d955da9e083702" dmcf-pid="HrSviTaVG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히어라</span> | <span>프리다</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XmvTnyNfX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서연, ‘다음생은 없으니까’ 캐스팅 확정…골드미스 변신 06-26 다음 '미지의 서울' 류경수, 지금을 사는 '미래'들에게…명장면 BEST 5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