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불러오는 배가 낯설겠지만”···‘뉴스룸’ 한민용 앵커, 깜짝 임신 발표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z1ktme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6e1e2e1f564597a8a34fe8b9cc58e7e3e441790bb19398bdba8837a5a6dd9d" dmcf-pid="3jqtEFsd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민용 앵커. 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eouleconomy/20250626154435669cqme.jpg" data-org-width="640" dmcf-mid="tiFWoYA8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eouleconomy/20250626154435669cq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민용 앵커. 사진제공=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ff12b13dda32b9e63b26daf4f1f66a25ce7acf7cd4aa208ae54718d7aa0819" dmcf-pid="0ABFD3OJs7"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JTBC의 한민용 앵커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응원을 받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5b36df60830b9bea2974f4f03f6381bf02a16b228b78801a9fcc0315e9ac9a29" dmcf-pid="pcb3w0IiOu"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 왔는데,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며 “임신했습니다. 여러분”이라고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561d316391fbc3ff6268dfa96240e80be2f3052e0d1989ae748a1347e21d7d2" dmcf-pid="UkK0rpCnIU" dmcf-ptype="general">그는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과 댓글로 ‘임신 맞느냐’고 물으신 분들께 모두 답하지 못해 죄송하고 축하 메시지에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05d62a74130d59bbd7e6fe167c2147cad38224b9ed9dfba02596551be291b9d" dmcf-pid="uE9pmUhLsp" dmcf-ptype="general">이어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다.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께 보여야 한다는 점이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905d922080833dda3f0628dbeced97aec51c522cc47437b1c2f868bebdc8c51" dmcf-pid="7D2Usulom0" dmcf-ptype="general">한 앵커는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다.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하다. 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된다”며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8be4958684dce2d4f18fc13ef835681a09d03ed1e7220850d9ca3ffe9af445" dmcf-pid="zwVuO7SgI3" dmcf-ptype="general">또한 “JTBC 동료들의 따뜻한 축하와 배려 덕분에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뉴스를 하고 있다”며 “임신 전처럼 뉴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곧 뉴스룸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17ea60f807935516fea3f5717f4739284f01b5c8e19890615a7cc9ea89bad0" dmcf-pid="qrf7IzvarF"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산 전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뉴스 하시길 바랄게요”, “상징적인 행보가 될 것 같다”, “아가가 뉴스로 태교 중이구나. 좋은 뉴스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임산부 앵커가 많아지길” 등의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84cbb90ad4f7c37ea2357105e40c15c401bf68b788ceb42b68c036762a6a0793" dmcf-pid="Bs8qhByjIt"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2013년 MBN에서 기자로 경력을 시작해 2017년 JTBC로 이직했다. 2023년부터 ‘뉴스룸’ 평일 앵커로 활약 중이며 2021년에는 JTBC 동료인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p> <div contents-hash="143ba52740ce802caf49bd15670141c6d7103e160440f587928e0bfcdaf7342f" dmcf-pid="bO6BlbWAw1" dmcf-ptype="general"> 임혜린 기자 hihilin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여자 주인공은 너"…서현X옥택연, 삼간택 도전 속 달라진 운명 (남주의 첫날밤) 06-26 다음 이이경, 출연진 위해 이렇게까지…청소·요리·조언까지 '스윗' (하오걸)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