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의혹 종결 후 복귀 “감사한 마음, 연기로 보답할 것”(프리다)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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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60c7681aee22309157ed23997e9f9d8ff4d091cd685c1147a81ec577cb2688" dmcf-pid="6whGVEP3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히어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54341021nboz.jpg" data-org-width="650" dmcf-mid="4ZhGVEP3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54341021nb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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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58ece177d4e1c12ccde5a6d8cca14141a16a3ac816d97786eddf9e08cb44a4" dmcf-pid="P4RgyVXDa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bcb6ac5d756c94c37a5ec19296e6329ecd44658812ce023cb78ac071cb6d6357" dmcf-pid="Q8eaWfZwoU" dmcf-ptype="general">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논란 이후 2년 만 복귀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faf51ad7d294ee99ad0871ded9fe3bb613606e766cc205ff95eca7ae3679027" dmcf-pid="x6dNY45rNp"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6월 2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에서 학폭 의혹 종결 후 같은 역할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ae829b7ab1756d7c127d880797f7f815a6a58ed1cc0460de6092b4f5e048335" dmcf-pid="ySH0Rhnba0" dmcf-ptype="general">"2년 뒤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다"고 운을 뗀 김히어라는 "'프리다의 그림은 유일한 수단이자 기회'라는 대사가 있는데 제게 '프리다'가 그랬다. '프리다'가 저에게 준 믿음과 용기가 있기 때문에 관객 분들에게 모든 걸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기로 보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c9fda27f02ad8c15f9e06d331fdc4a4d0dad24fe51db6c12909d238708dc9b" dmcf-pid="WvXpelLKa3" dmcf-ptype="general">2년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훨씬 더 진중하고 감사하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 신 한 신마다 관객과 호흡하고 제가 받은 위로와 용기를 드리려고 애쓰고 있다. 연출님에게도 더 깊어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저도 그렇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7168fa94dc857f7e92df4ec135c4a12ba747558aa4a77d81314243e10c47b3c0" dmcf-pid="YTZUdSo9jF" dmcf-ptype="general">한편 김히어라는 지난 2023년 9월 학폭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논란을 종결지었다.</p>
          <p contents-hash="78de277840a43d2fdca89ffa3d0d6c1dbd658e5f06a795d42207a5befb79bb49" dmcf-pid="Gy5uJvg2c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W17iTaVo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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