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가 시즌2보다 낫다” ‘오징어 게임3’, 내일(27일) 드디어 공개 작성일 06-2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1C9c8tO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49e9af3d614f3c529e0cb02bbd068d1c2c97a3cad16f6af6ea1575d7fcf5e0" dmcf-pid="Ulth2k6F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게임’ 시즌3 포스터.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155542914wbzi.jpg" data-org-width="1080" dmcf-mid="0AdKD3OJ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155542914wb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징어게임’ 시즌3 포스터.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3d8135987f2bb1423dd234b97785f38eff3382b576a623bcb9126f1218b28d" dmcf-pid="uSFlVEP3mt" dmcf-ptype="general"><br><br>넷플릭스의 글로벌 메가 히트작 ‘오징어 게임’이 시즌3로 베일을 벗는다.<br><br>오는 6월 27일 오후 4시(한국 시간),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이번 시즌은 총 6부작 구성으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장이다.<br><br>시즌3는 시즌2의 결말 직후부터 이야기를 이어간다. 반란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기훈(이정재)은 동료들을 잃은 죄책감과 분노 속에서,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닌 ‘파괴자’로서 게임의 실체를 무너뜨리려 한다.<br><br>핵심 대결 구도는 기훈과 프런트맨(이병헌)의 정면 충돌일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의 운영자로 복귀한 프런트맨은 “아직도 사람을 믿냐”는 대사를 통해 냉혹한 시스템 수호자로서 기훈과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드러낸다.<br><br>두 사람은 인간성과 권력, 정의와 생존이라는 대립축 위에서 첨예하게 맞선다. 시즌1에서 실종됐던 프런트맨의 동생 준호(위하준)의 등장 여부도 이야기의 키가 될 전망이다.<br><br>게임의 스케일 역시 전례 없이 커졌다. 공식 트레일러를 통해 단체 줄넘기 등 새로운 생존 게임이 일부 공개됐던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영희의 단짝 철수까지 등장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개될지 관심이 쏠린다.<br><br>이런 가운데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br><br>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직후 작품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자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하기가 두렵다. 10~2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했다”라며 “굉장히 잔인하고 슬프지만 꽤 기이하고 유머러스한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 3가 2보다 좋다”라고 전했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故 이병철 삼성 회장과 500만원 식사..55년 전 일” 06-26 다음 “주의하세요. AI로 생성된 목소리입니다”···LG유플러스, ‘익시오’로 피싱 범죄 막는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