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목장 경주마 경매…최고가 7천500만원 작성일 06-26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6/AKR20250626131300007_01_i_P4_20250626155825951.jpg" alt="" /><em class="img_desc">경주마 경매 모습. <br>[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의 올해 두 번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가 7천500만원이 기록됐다. <br><br> 한국마사회는 "24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 번째 2세 국산마 경매가 열렸다"며 "총 71두의 예비 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총 27두가 낙찰, 총 낙찰 금액 8억9천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br><br>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3천322만원이고, 최고 낙찰가는 77번 수말로 7천500만원이었다. <br><br> 이 수말은 한국마사회 대표 씨수말인 섀클포드와 모닝뮤직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마다. <br><br> 섀클포드는 2020년 한국마사회가 민간 목장 교배 지원을 위해 국내에 도입한 씨수말로 미국 삼관경주 중 하나인 프리크닉스 스테이크스 우승 경력이 있다. 현재 40억원대 몸값을 자랑하는 말이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 워크숍 개최…직무 역량 강화 06-26 다음 '국내 최대 규모'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개막... 19년 만에 TV 생중계 예정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