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종결 김히어라 복귀→아이키 첫 뮤지컬 도전작 ‘프리다’ 어떨까[종합] 작성일 06-2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m4CqTN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dfd5a54321ef2db3e194fa03aa39804aff8739d184ec470924a23e529539e3" dmcf-pid="5ss8hByj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히어라, 아이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0633182ubuk.jpg" data-org-width="640" dmcf-mid="Ho0E7oKG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0633182ub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히어라, 아이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4f70050952fa2cfbd00da42ae1aa5b90109d914a9410d44756cf62f7c08f69" dmcf-pid="1OO6lbWA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단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0633358cvaz.jpg" data-org-width="650" dmcf-mid="Xe2S8rMU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0633358cv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단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04fd598c2a5fb83d5ce23d469de06f0763d96254008c2c4fd60c10b0f9c4c5" dmcf-pid="tIIPSKYca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de5b8372e2195cc7163428aa4c1ee22d5011431464221d7bb09898f18b0592d2" dmcf-pid="FCCQv9Gkja"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김히어라의 2년 만 복귀작, 댄서 아이키의 첫 뮤지컬 도전작 '프리다'가 온다.</p> <p contents-hash="9f462241bb994e3262d368a723c768333eab15607e84a79181f0e0addb55b5c2" dmcf-pid="3hhxT2HEgg"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이 6월 2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장은아, 아이키, 전수미, 장은아, 이아름솔, 이지연, 박선영, 박시인, 유연정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18c71f5d441f594fed4811dfded3ba30d5b2c39a5b2e459fdfd58ac1acd8929" dmcf-pid="055N3d7vAo" dmcf-ptype="general">'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자신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을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 </p> <p contents-hash="09a7dc53c3b5e112339b3caaa5f176e6b8386014c5c1d32c25ef32a61130161a" dmcf-pid="p11j0JzTaL" dmcf-ptype="general">'프리다' 시조새라 불리는 김소향, '프리다' 뉴 캐스트 김지우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 종결 후 복귀작,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경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댄서 아이키의 첫 뮤지컬 도전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1fb92b03aa8ca1bb04ffff2c7e9956c6d05b22e783e97a9a0cab76f79d410c4" dmcf-pid="UttApiqyNn"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지난 2023년 9월 학폭 의혹에 휘말렸으나 당시 '프리다'의 제작사 EMK는 김히어라의 공연 스케줄 역시 변동 없이 진행됨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밝히며 공연을 강행한 바 있다. 배우의 사생활 의혹이 불거졌음에도 제작사 측이 이를 안고 간 것.</p> <p contents-hash="631cde4a76f2937c9fd93f1d9c6f7a5e509b7579f3609b020d23d7b1a905b518" dmcf-pid="uFFcUnBWji" dmcf-ptype="general">이후 김히어라의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논란을 종결지었다.</p> <p contents-hash="a1199c6a5c97753469d365af3bb49bb6ebbecf6fcfa9019330755d914858654f" dmcf-pid="733kuLbYcJ" dmcf-ptype="general">올해 공연되는 '프리다'는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 종결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2년 뒤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다"고 운을 뗀 김히어라는 "'프리다의 그림은 유일한 수단이자 기회'라는 대사가 있는데 제게 '프리다'가 그랬다. '프리다'가 저에게 준 믿음과 용기가 있기 때문에 관객 분들에게 모든 걸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기로 보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e9523addcab27a2925a4d4537fcaeb49fc0c265b52c01e85d5347e0580cb68" dmcf-pid="z00E7oKGNd" dmcf-ptype="general">2년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훨씬 더 진중하고 감사하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 신 한 신마다 관객과 호흡하고 제가 받은 위로와 용기를 드리려고 애쓰고 있다. 연출님에게도 더 깊어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저도 그렇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cf146f9df7f6d256d8d739e9d5a3b1fccc6938eb53a45f1f7646e248612d5162" dmcf-pid="qppDzg9Hje" dmcf-ptype="general">아이키는 레플레하 역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에 오른다. 아이키는 "쇼 뮤지컬이기도 하고 뮤지컬이어서 두려움이 없을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작품이 너무 멋진 이야기라는 걸 알고 있어서 첫 도전이라면 꼭 하고 싶다는 결정으로 시작하게 됐다. 연습을 하면서 연출님이 '연기를 잘 하려면 몸을 잘 쓸 줄 알아야 된다'고 하셨는데 저를 많이 이해해주시고 제가 몸을 잘 쓰는 사람으로서 좋은 평을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 저는 댄서다 보니까 관객 분들이나 저를 아시는 분들은 춤에만 몰두하시지 않을까 혹시나 생각할 것 같아서 (김)소향 언니께서 좋은 레슨을 오랫동안 해주셨다. 보컬 레슨을 해주시면서 기본 발성부터 기능적인 부분까지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연기 같은 경우는 잘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했는데 너무 좋은 선배님들께서 연습을 하는 매일 매일 하나씩은 가르침을 주셨다. 저도 열심히 연습했다. 서바이벌을 같이 하고 있는데 최대한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모든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13d40145b769f329ed14f6425104aa79fb7e54193ab2379ef33fa1587ad7b5e" dmcf-pid="BUUwqa2XoR" dmcf-ptype="general">'스우파3'와 비교하면서는 "'프리다'의 단체 리딩 연습을 하러 모였을 때 너무 체계적이라서 놀랐다. 댄서로서 보면 체계적인 부분도 있지만 스스로 창작해야 하고 표현해야 하고 디렉팅까지 멀티로 해오다 보니까 두서 없이 진행될 때도 많았고 스스로 아쉬운 부분도 많았던 것 같은데 '프리다'에서는 체계적으로 하나 하나 맞춰주시고 연습 시간도 맞춰주셔서 연습에만 몰두할 수 있었다. 그래서 사실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사실 (배우들이) 되게 세보이지 않나.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 요즘 여자들과 너무 많이 지내다 보니까. 또 다른 파이터가 될 수 있지 않나. 그런데 너무 털털한 옆집 언니,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어려움은 없었다. 두 개를 비교하자면 육체적으로 힘든 건 '스월파'(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맞다. 개인 기량으로 표현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즐거움은 비교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d946951c0a626cf80124852a943d90ac4704baea822164c0f31a7c2f1cea201c" dmcf-pid="buurBNVZgM" dmcf-ptype="general">한편 '프리다'는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382e5903ed18828b0b3cfc7405eed352f00b87fa1ecfb5278894c65712e927cc" dmcf-pid="K77mbjf5g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9zzsKA41k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1세 브래드 피트 "게이 경험? 해본 적 없다..그 창을 놓쳤다" 깜짝 고백 [Oh!llywood] 06-26 다음 김대호, 배우 옥자연과 묘한 분위기…"설레가지고" 얼굴까지 빨개졌다(나혼산)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