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사계의 봄’에서 무르익었다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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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FNC스토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1633510ubwk.jpg" data-org-width="349" dmcf-mid="7tJ3DHkP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1633510ub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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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C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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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FNC스토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1633716wggk.jpg" data-org-width="800" dmcf-mid="zcnprZDx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1633716wg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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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C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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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K4hM1fZwN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5e4cc06affdb9da815d2c6c36c6be24175ed3363f2b89aecdb4e554ddcf8c43f" dmcf-pid="98lRt45rjy" dmcf-ptype="general">'사계의 봄' 이승협이 무르익은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견인했다.</p>
          <p contents-hash="f3ecba47e2a9063dfb4b4f5dc67b929dcc4b7b1b5d9ab2c809b3ef5056c16e8a" dmcf-pid="26SeF81mNT" dmcf-ptype="general">이승협은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주인공 서태양 캐릭터를 안정적이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전개에 힘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0a2cd0c3f99368e65ca24522b3c71305e66de195f1bb55be33f0177c20da9f9" dmcf-pid="VPvd36tsjv" dmcf-ptype="general">6월 25일 방송된 '사계의 봄' 9회에서는 서태양이 김봄(박지후 분)의 냉정한 이별 선언에 상처받은 모습부터, 자신의 아버지가 김봄의 어머니 죽음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방송 말미에는 서태양이 사계(하유준 분)를 구하다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c7f1be53c40976b237c8912db30f8a4e7cfda2ca3ac9fd51730d9a4639fd31ac" dmcf-pid="fiZNBJzTjS" dmcf-ptype="general">이승협은 이 과정에서 슬픔, 충격, 절망 등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해냈다. 공허하면서도 처연한 눈빛부터 충격에 흔들리는 시선까지,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완성했다.</p>
          <p contents-hash="6b21e3774eed3c3c96bfc90ea01459cb6be29e88174028387e7d028e83ab7cd3" dmcf-pid="4n5jbiqyol" dmcf-ptype="general">이렇듯 이승협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과 눈빛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신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dae1a15ef2b3b2376501b228927ec8632d90396457c2a4aed3c47b8d131fcf1" dmcf-pid="8L1AKnBWoh" dmcf-ptype="general">한편 이승협이 출연하는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오는 7월 2일 밤 10시 40분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6otc9LbYg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gFk2oKGN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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