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차세대 국가대표 육성 위한 '전담지도자 간담회' 개최 작성일 06-26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6/26/0000556927_001_20250626162314747.jpg" alt="" /><em class="img_desc">전담지도자 간담회 개최 ⓒ대힌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는 2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회의실에서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등 50여 명을 초청해 '2025 청소년대표·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br><br>이번 간담회는 체육회의 미래 국가대표 육성 정책 방향을 현장에 공유하고, 지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훈련 환경 개선과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br><br>간담회에서는 2025년 미래국가대표 육성 사업 계획, 꿈나무선수 합숙 훈련 개선방안, 경기력 향상도 측정·평가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br><br>이 외에도 약품 사용 지침 마련 요청, 전문지도자 자격 요건 정비 등 제도 개선과 관련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br><br>또한, 지도자들이 실제로 겪는 행정상 애로 사항과 훈련 환경 관련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지도자는 차세대 국가대표를 길러내는 핵심 파트너이자, 정책을 실현하는 훈련 현장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깎신' 서효원, 이제 새내기 지도자로..."제가 받은 사랑 돌려드릴 차례" 06-26 다음 “미모 실화?” 송혜교, 은빛 드레스 입고 여신 강림[스타★샷]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