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200만원대 ‘샤넬’ 레인부츠 자랑 “가격이 점점 더 비싸져”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uepQ3Id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76d22f7b68273944cd91c3f4d0a827cc636a0464f71fee139f761a8fd419e7" dmcf-pid="Xu7dUx0C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인영.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egye/20250626162521673dszk.jpg" data-org-width="1200" dmcf-mid="uUy2YByj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egye/20250626162521673ds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유인영.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71787524a55f7747f8a49e67b2cc61e52482b71e8dbed155b187af07da10e2" dmcf-pid="Z7zJuMphRz" dmcf-ptype="general"> <br> 배우 유인영이 샤넬 레인부츠를 소개하며 구매한 이유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b931ad6e5c48052ddedc8235566b10492f7789cee17261ccf1a9cb618202b372" dmcf-pid="5zqi7RUli7"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장마에도 예쁜 인영’s 내돈내산 찐템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유인영이 여름을 맞아 직접 구매한 신발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b54fdcf7afb24336fe98c32ee50d2d0858b60f1b8ea3da9c7930e56263904926" dmcf-pid="1qBnzeuSJu" dmcf-ptype="general">이날 유인영은 “제가 그동안 비가 오면 신으려고 꼭꼭 모아두었던 신발을 소개하도록 하겠다”며 “전부 다 직접 구매한 제품들이고 한 번도 안 신었던 따끈따끈한 신발들도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ab4a441b2dc0c74a208c73c0568bc98016603de5be1ef5816173670719d8ed" dmcf-pid="tBbLqd7v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영이 샤넬 레인부츠를 구매한 이유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egye/20250626162521949nspy.jpg" data-org-width="1200" dmcf-mid="7mivLCiB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egye/20250626162521949ns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인영이 샤넬 레인부츠를 구매한 이유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3d68c28961eb46b0ca496fc51a8daef033122e938b917acc3eeadfbc6692f5" dmcf-pid="FbKoBJzTip" dmcf-ptype="general"> <br> 유인영은 젤리슈즈, 아웃도어 신발 등 여러 여름용 신발을 소개했다. 이에 샤넬 레인부츠가 등장하자 제작진은 “드디어 나온다”고 신나했다. 그는 “내가 왜 레인부츠를 이 돈을 주고 사야 하는가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d58d104613695d77009a3e748d2af5b8807782bfd82f04a38042c189e97f700e" dmcf-pid="3K9gbiqyR0"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많이 고민하고 생각을 한 끝에 구매했다”며 “지난해 한 해만 신었고 올해 비가 오기를 기다렸다”고 웃어 보였다. 실제로 해당 레인부츠는 2025년 6월 기준, 매장에서 203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다.</p> <p contents-hash="b334d6f20b6a2660aa9413a41ca12480b180eadab85a3e1dda6529f0c74ed7db" dmcf-pid="092aKnBWi3" dmcf-ptype="general">유인영은 “이 제품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만 보더라도 꾸준히 장마철 추천템으로 올라오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자신도 맨 처음에는 ‘아무래도 금액대가 있으니까 유행을 탈 게 분명하다’ 생각하며 사지 않으려고 했다고.</p> <p contents-hash="c094570c97340c9ad7e37c0dbe2d4fd3d2fa4cd64f2ec8c06de518a121c8659e" dmcf-pid="p2VN9LbYeF" dmcf-ptype="general">그는 “한 몇 년을 고민했는데 그래도 매년 비가 오면 이 신발이 거론됐다”며 “비싼 금액이지만 오랫동안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제작진은 “저런 고가의 명품 브랜드는 기간을 얼마나 고민하고 사냐”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b51dc8d35bdd0db6ce60d96776b9925a85e854a1eb4dd9f52c7e8fcd11f00bf3" dmcf-pid="UYG9WqTNMt" dmcf-ptype="general">유인영은 “레인부츠는 좀 많이 고민했던 이유가 있다”며 “다른 신발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엄청 많이 신을 수 있는데 이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만 신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근데 이 가격을 주기엔 너무 비싼데?’ 싶었기 때문.</p> <p contents-hash="798083d77003a3993f40c497f0007dfb64fa38ab154465d79af6a1e0c16442a7" dmcf-pid="uGH2YByje1" dmcf-ptype="general">그러나 금방 식을 줄 알았던 인기에도 해당 신발은 몇 년간 계속 유행하면서 가격은 점점 더 비싸졌다고 한다. 그는 “내가 하루라도 빨리 저 신발을 샀어야 한다”며 “결국 ‘더 오르기 전에 사자’ 싶어서 샀고 지금은 만족하면서 신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7HXVGbWAR5"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zXZfHKYceZ"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마지막 '별의 장'으로 7월 21일 컴백 06-26 다음 "집 한 채 줄게"…'제철남자' 김상호, 마성의 남자 등극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