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SKT 유심 해킹 사고 조사 결과 이달 발표…위약금 면제는 추가 검토” 작성일 06-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oTJse7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1ce0329ce987a38d559b8bce4a3aed22ad439d12400ed57afe878673626c59" dmcf-pid="xAgyiOdz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에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답변하고 있다. 이동근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etimesi/20250626163533596bucj.png" data-org-width="451" dmcf-mid="PouJ36ts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etimesi/20250626163533596buc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에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답변하고 있다. 이동근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a87111f399cadba7f8246f275207de0475266bebe6b138a95dedcb52095555" dmcf-pid="yUFxZ2HE1a" dmcf-ptype="general">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고 관련 사실 관계 정리를 이달 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e24f976f98d6474b420062db45b68d4f5a1fdb66ea762a2056504d3fd99538" dmcf-pid="Wu3M5VXDHg" dmcf-ptype="general">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아직 민관 합동조사단의 최종 보고를 아직 받지 못했는데 이달 30일까지 발표하는 것을 목표를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장관에게 부담을 절대 주지 않겠다는 게 저의 의지”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dc011bec35c9bda515b6e3dfded9195996737a0d4849e7ab025bcd046e06eae" dmcf-pid="Y70R1fZw5o" dmcf-ptype="general">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날 SK텔레콤 해킹 사태 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 주말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에 대한 사실 관계 정리는 될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위약금 처리 문제에 대해선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c479c6826b83247d0b92f6783e188f9a846a4e95b9072ebba1218d7dfbd3214" dmcf-pid="Gzpet45rGL" dmcf-ptype="general">최민희 과방위원장은 “30일 나올 발표 결과는 해킹 현황이나 바이러스 침해 등 기술적인 것에 대한 결과”라며 “위약금 문제는 다른 법적인 검토가 필요한 만큼 둘을 섞어서 답하면 해결책이 안 나온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cad9d8559744cef66f83f8e547ab0797ff817d2117b7523695eb615835b3540" dmcf-pid="HqUdF81m1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7월 중 과방위에서 SK텔레콤 해킹 사태 관련 현안 질의를 할 것 같으니 (위약금 관련) 법률 검토와 기술적 보안 사고가 이용자들에게 어떻게 피해를 끼쳤는지 구분해서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b38141c5074f7bc0459ab8e6ad468c1fa6b3b2ad2bfb238d4da600d4fee2c99" dmcf-pid="XBuJ36tsYi"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남편' 사토 타케루 "안길호 감독과 작업 기뻐, 많이 배웠다" 06-26 다음 '내남결' 남주 사토 타케루 "더글로리' 안길호 감독과 호흡, 많이 배웠다" [엑's 현장]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