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홍명보호 추가 승선…강상윤·모재현 첫 발탁 작성일 06-26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6/26/AKR20250626164358038_01_i_20250626164421105.jpg" alt="" /><em class="img_desc"> 축구대표팀에 추가 발탁된 대전 주민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em></span><br>K리그1 득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 하나시티즌의 주민규가 다음달 동아시안컵에 나설 축구대표팀에 추가 발탁됐습니다.<br><br>동아시아축구연맹이 동아시안컵 남녀 엔트리를 기존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한데 따른 겁니다.<br><br>올 시즌 주민규는 리그에서 10골을 넣으며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했지만, 지난 23일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서는 포지션 경쟁자인 포항 이호재에게 밀려 차출이 불발됐습니다.<br><br>전북 현대의 젊은피 강상윤과 강원FC의 모재현도 추가 발탁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br><br>2004년생 강상윤은 어린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량을 주무기로 전북에서 19경기에 출전하며 올 시즌 주전 자리를 꿰찼습니다.<br><br>모재현은 강원 이적 후 첫 경기인 지난 21일 대구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20라운드 MVP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br><br>한편 여자대표팀도 3명을 추가 발탁한 가운데, 서울시청의 김민지가 첫 대표팀 발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br><br>남녀부 동시에 개최되는 동아시안컵은 오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용인과 수원, 화성에서 개최됩니다.<br><br>#동아시안컵 #대한축구협회 #동아시아축구연맹 #주민규 #강상윤 #모재현 #김민지 #월드컵<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대전 동구, '펜싱 영웅' 오상욱 거리…"지역 자긍심 세운다” 06-26 다음 대한체육회, 2025년 상반기 회원종목단체 워크숍 성료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