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전국사격대회 26일 청주서 개막…2638명 참가 작성일 06-26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년 만에 지상파 중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6/NISI20250626_0001877831_web_20250626162356_2025062616391950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회장기 전국사격대회 26일 청주서 개막.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2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막했다.<br><br>결선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개획식에는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과 이범석 청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했다.<br><br>이번 대회에는 전국 365개 팀, 2638명의 선수가 참가해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br><br>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10m 공기소총, 공기권총, 화약총 등 16개 종목에서 우승을 가린다.<br><br>또 이번 대회는 2026년 국가대표 선수 및 후보선수 선발전과 2025년 동아시아유스공기총사격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한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지상파로 생중계된다.<br><br>KBS1은 7월1일과 2일 오후 2시10분부터 3시55분까지 주요 경기를 방송한다.<br><br>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한국 사격 발전과 선수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특히 지상파 중계 편성으로 국민적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5 청소년대표·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 간담회 개최 06-26 다음 양궁 김우진·피겨 차준환·육상 김국영 등 13명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선출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