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5 청소년대표·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 간담회 개최 작성일 06-26 2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26/0001157433_001_20250626163812810.jpg" alt="" /></span></td></tr><tr><td>사진 | 대한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한체육회 전담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br><br>대한체육회는 25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회의실에서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소년대표·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br><br>이번 간담회는 대한체육회의 미래국가대표 육성 정책 방향을 현장에 공유하고, 지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훈련 환경 개선과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br><br>간담회에서는 ▲2025년 미래국가대표 육성 사업 계획, ▲꿈나무선수 합숙 훈련 개선방안, ▲경기력 향상도 측정·평가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약품 사용 지침 마련 요청, ▲전문지도자 자격 요건 정비 등 제도 개선과 관련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br><br>또한 지도자들이 실제로 겪는 행정상 애로사항과 훈련 환경 관련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지도자들이 정책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고 느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간담회로 진행됐다.<br><br>대한체육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훈련 현장에서 선수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도자들과의 신뢰 기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미래국가대표 선수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지도자는 차세대 국가대표를 길러내는 핵심 파트너이자, 정책을 실현하는 훈련 현장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정보통신법학회 출범…"ICT 법제 선진화로 AI 강국 도약" 06-26 다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26일 청주서 개막…2638명 참가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