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레전드 아나운서였는데 “은행서 빌린 돈만 400억, 집도 팔아”(클레먹타임) 작성일 06-2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vWlpCnj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42b68accabb520b3cbafbccc4311ab50c08f03fce5d724c2df57f2f53f937a" dmcf-pid="xsFp1fZw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4633730uzwl.jpg" data-org-width="1000" dmcf-mid="6CUz0PFO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4633730uz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8e987631f9be30e29f6587a926c232e334494cc869e208978e26356837c1e7" dmcf-pid="y9gjLCiB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4633948vqom.jpg" data-org-width="1000" dmcf-mid="PEPM8jf5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64633948vq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W2aAohnbN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aa785e304b9cf25a6fd6004969e18eef4f88edb9f58a9f9204c7237867faee62" dmcf-pid="YVNcglLKN9"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병찬이 과거 몇백억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7cb6009aba326090bea5a21306ea7684cedf133293be497d421b0883f981407" dmcf-pid="GfjkaSo9NK" dmcf-ptype="general">6월 25일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레전드 아나운서 김병찬이 몇백 억대 사기를 당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7bd8cf845d3340dea00c4b08199ec9e2783eba4c1b88d943870ee2e3f29fa38" dmcf-pid="H4AENvg2jb" dmcf-ptype="general">김병찬은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한 계기에 대해 "아주 제일 친한 선배가 있었다. 내가 가족을 맡겨도 마음을 놓을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친한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사람이 청주 고속터미널 인수하는 사업을 좀 해보자고 하길래 저는 그 형만 믿고 흔쾌히 돈을 빌려줬다. 그 몇 억의 돈을. 그 당시는 제가 아나운서 신분이었지만 밖에서 사회도 보고 그래서 돈을 많이 벌었다. 근데 그게 점점 수렁에 빠지기 시작해서 그 사람이 제대로 사업을 하지 않고 그 돈을 자꾸 딴 데 갖다 쓰고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다가 넣었다. 그러면서 '이거 안 되겠다. 이게 연예인이라고 해서 그냥 사업을 한다고 저절로 잘못되면 큰일나겠다 해서 거기서 전념해야 되겠다 싶었다. 그게 규모가 되게 컸다. 제가 대표이사까지 맡았는데 은행에서 빌린 돈이 400억이 넘어갔다. 그게 제가 프리랜서로 나오게 된 이유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32fa2098e71f7df53cb60b34481113c83c6cc8278abaf063cdb981fcbb0436" dmcf-pid="X8cDjTaVgB" dmcf-ptype="general">이어 "다행스럽게 그거를 청주우민재단에 '충북소주' 회장을 하시던 장덕수 회장이 맡아줬다. 고맙게도 그분이 그걸 맡으면서 제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고 그분은 아주 힘들게 그 사업을 천신만고 끝에 완성을 시켜서 7천억짜리 프로젝트를 완성키셔서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10c3a031ed07b8ae98483d8a4a502ef944fc06bdf5efd2379be39e5d324299" dmcf-pid="Z6kwAyNfcq" dmcf-ptype="general">"그러면 그때 당시에 거기에 투자된 건 건진 건가 그대로 포기한 건가"라는 질문에는 "많은 분들이 그런 걸 궁금해하시는데 사실상 포기다. 이건 그 당시의 위기로서 자본이 잠심돼 있던 회사를 그분이 맡아주는 걸로 갔기 때문에 제가 나의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맡아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 상황이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5PErcWj4a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1QDmkYA8N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남결' 프로듀서 "한국은 마라맛, 일본판은 관계에 집중" 06-26 다음 ‘내남결’ 일본판 손자영 프로듀서 “정제된 일본 감성… 내연녀와 차 마셔”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