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육상 김국영·배구 표승주, 체육회 선수위원 당선 작성일 06-26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지연 류한수 이다빈 이주호 임애지 조성민 최인정 등<br>오정임·차준환·이돈구 등 동계종목 위원 3명은 무투표 당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26/0008335865_001_20250626165420947.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한국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우진(양궁), 김국영(육상), 표승주(배구) 등이 제42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출됐다.<br><br>대한체육회는 26일 "전날 진행된 선수위원회 신입 위원 하계 종목 온라인 투표 결과 김국영, 김우진, 김지연(철인 3종), 류한수(레슬링), 이다빈(태권도), 이주호(수영), 임애지(복싱), 조성민(요트), 최인정(펜싱), 표승주가 뽑혔다"고 밝혔다.<br><br>선수위원회는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13명(하계종목 10명·동계종목 3명)은 투표로 선출하며, 나머지 8명은 대한체육회장이 직접 선임한다. 선수위원회 위원 임기는 대한체육회장 임기와 동일한 4년이다.<br><br>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39종목에서 713명이 참여했다.<br><br>대한체육회는 지난 11일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 후보 16인 명단(하계 13명, 동계 3명)을 확정했다. 이중 하계 종목 후보자 13명 중 10명은 온라인 투표로 선정됐다.<br><br>동계 종목은 선출 정원이 3명인데, 종목별로 1명씩 총 3명이 후보자 신청을 해 별도의 선거 없이 전원이 무투표 당선됐다. 동계 종목 3명의 당선자는 오정임(루지), 차준환(빙상), 이돈구(아이스하키) 등이다. <br><br>한편 선수위원회는 올림픽과 각종 국제대회 관련 사항을 비롯해,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 올림픽 정신의 보급과 확산, 선수 권익 보호 및 증진, 은퇴선수 지원 자문 등 위원회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관련자료 이전 '100m 한신 레전드'김국영 선수위원 당선 "선수로서 내가 받은것,육상 후배들에게 돌려줘야 한다"[진심인터뷰] 06-26 다음 '컬링 여신' 김은정 팀킴, 아쉬운 연장 패배...평창 은메달→베이징 출전 이어 3연속 올림픽 꿈 무산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