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남결' 사토 타케루 "현장에서 많이 배워…韓 드라마 출연 기회 또 있었으면" 작성일 06-2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1GGm5wM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f482b666414809b74823332c11128e22fabc965b6bc3e3750297badecb11e9" dmcf-pid="HtHHs1rR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토 타케루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tvnews/20250626165720824jcxw.jpg" data-org-width="900" dmcf-mid="YGDDJse7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tvnews/20250626165720824jc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토 타케루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cf55f8f1b16e29362b7a74b55ffb15f16ec7fd384ba5c6b4a4395432050182" dmcf-pid="XFXXOtmetL"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9b97babe927c3b735495650648851927cfc66f6e83985b1e503d339d41e96ca" dmcf-pid="Z3ZZIFsdZn" dmcf-ptype="general">사토 타케루는 2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 제작발표회에서 “안길호 감독님의 작품을 보고 평소에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한국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b9ac1453cf2716a6357c009b01a26b0b73554b0767f5b48d3bce3ba61332e20" dmcf-pid="5055C3OJHi" dmcf-ptype="general">사토 타케루는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칸베 미사의 상사로, 복수의 조력자가 되는 스즈키 와타루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f474673159f9fda12b7b2c56c5f67042903754c0fac0094cbadd1b8225e16172" dmcf-pid="1p11h0IiZJ" dmcf-ptype="general">한국 작품에 평소 관심이 컸다는 그는 “한국 드라마를 집에서 자주 보고 있고, 안길호 감독님의 작품을 보고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함께 작업하게 돼 기뻤고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런 기회가 바로 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6fd5377f136ae5c5b9cad9319dee8360e55bf12e227a12d88023ec475e0bd9e" dmcf-pid="tUttlpCnGd" dmcf-ptype="general">한국판도 모두 봤다는 사토 타케루는 “한국판을 보고 나서 안길호 감독님과 만났을 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이미 본 뒤라서 다 봤다고 말씀드렸다. 한국판은 너무 재밌어서 그 뒤에 일본판이 나오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했다”라며 “한국판의 좋은 점을 최대한 각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의 각본 미팅을 할 때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키워나가는 부분에 대해 협의한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81ab6a86ffbabcaaeb758ef88432d3f5503c4c29c7b7af4e5a703acb3634acb" dmcf-pid="F9zzHKYcZe" dmcf-ptype="general">‘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2024년 박민영, 나인우의 주연으로 tvN에서 방영했다.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회귀와 복수를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p> <p contents-hash="a27ed35cc1c9ae2e6abb1d0f3a61ea25a1c41def086b1ef9c321cc5b2677ee04" dmcf-pid="32qqX9GkGR" dmcf-ptype="general">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품이 아닌, 원작 웹소설 줄거리를 토대로 일본 버전의 새로운 드라마로 탄생한다. 오는 27일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0VBBZ2HEG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남결' 일본판 프로듀서 "한국과 정서차이有..마라맛NO, 더 정제됐다"[Oh!쎈 현장] 06-26 다음 권나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송강호·고소영과 한솥밥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