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육상 김국영 등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13명 선출 작성일 06-2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26/0001270044_001_2025062617025546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818285">▲ 양궁 김우진</span></strong></div> <br> 대한체육회 제42대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 13명이 선출됐습니다.<br> <br>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가 중인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10명의 위원 명단을 오늘(26일) 발표했습니다.<br> <br> 어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할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김우진(양궁. 남), 김국영(육상. 남), 김지연(철인3종. 여), 류한수(레슬링. 남), 이다빈(태권도. 여), 이주호(수영. 남), 임애지(복싱. 여), 조성민(요트. 남), 최인정(펜싱. 여), 표승주(배구. 여) 등 10명이 선수위원으로 당선됐습니다.<br> <br> 앞서 동계 종목에서 무투표 당선된 차준환(빙상. 남), 이돈구(아이스하키. 남), 오정임(루지. 여) 등 3명을 더해 13명의 자리가 모두 채워졌습니다.<br> <br> 선수위원회 위원 21명 가운데 13명이 투표로 선임되는데, 동계 종목의 경우는 선출 정원이 3명이고 총 3명이 등록해 별도의 선거 없이 3명 모두 무투표 당선됐고, 하계 종목은 선출 정원이 10명이고 총 13명이 등록해 어제 투표를 통해 10명이 선출됐습니다.<br> <br> 선수위원회는 올림픽 및 각종 국제대회 관련 사항을 비롯해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 올림픽 정신의 보급과 확산, 선수 권익 보호 및 증진, 은퇴 선수 지원 자문 등 위원회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br> <br> 선출된 위원의 임기는 대한체육회장과 동일한 4년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D램 설비 투자 앞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장비업계 공급 채비 06-26 다음 로드FC 073… ‘엘보우 공격 제외’ 윤형빈 vs 밴쯔, MMA로 맞붙는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