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류경수, 용기와 위안을 준 명대사 ‘다섯’ 작성일 06-2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mqdmRu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a2109812e826e277645abed9cd0b243d015dd0e2839e7f8a2b4ec9bd753f2" dmcf-pid="uZsBJse7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미지의 서울, 류경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daily/20250626170735213gdit.jpg" data-org-width="658" dmcf-mid="pAjF8jf5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daily/20250626170735213gd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미지의 서울, 류경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b2c54eb98544d39a5459987e5e8fb45147cbb6fc9dc60dfe6e4bd252bddfe9" dmcf-pid="75ObiOdzY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류경수가 지금을 사는 ‘미래’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b40c1e85e3257ff0038f5c5abf008682a097bc93eff293ff338d87cc013ca2d" dmcf-pid="z1IKnIJqZR"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에서 류경수는 유미래(박보영)의 어두운 터널 속 길잡이가 되어 준 한세진으로 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묵직한 여운을 남긴 한세진(류경수)의 대사와 장면을 짚어봤다.</p> <p contents-hash="7486cbe15ce7a6277163769e134ac1956b3f03516f6cb43362f0a2f5f1291768" dmcf-pid="qtC9LCiBGM" dmcf-ptype="general"><strong>◆ 6회 "가짜가 진짜보다 더 중요하단 거잖아요, 지금”</strong></p> <p contents-hash="ef2a26eef39cd045017119bb793cc16223d0667e6854bc6135a2817e0a5b3e20" dmcf-pid="BFh2ohnbXx" dmcf-ptype="general">근거 없는 소문에 지레 겁을 먹고 선을 그어버린 미래를 향한 촌철살인 같은 세진의 한마디. 이 한마디는 늘 속내를 감추고 있던 미래가 자신의 마음을 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가 되어줬다.</p> <p contents-hash="337d24a633c07d15a4cff3cd4f4f3f147536450c0c6ab7f26907cb940bead119" dmcf-pid="b3lVglLKGQ" dmcf-ptype="general"><strong>◆ 7회 “꽝 나올까 봐 복권 안 긁는 바보가 어디 있어요?”</strong></p> <p contents-hash="a8a5a36e9b3e4b6ff8e56578dcdcd49a2683fa347c6d508d926e216c3bf0451a" dmcf-pid="K0SfaSo9HP" dmcf-ptype="general">한 번쯤 겪었을, 또 겪고 있을 모든 이들의 불안감을 떨쳐내게 해준 세진. 미래가 느끼고 있을 감정을 단지 먼저 경험해 본 선배로서 이야기해 준 세진의 말은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평소와 다름없는 담담한 어투는 고뇌하던 미래뿐만 아닌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p> <p contents-hash="cdaea60681f83a478aae223dde17c586ce5cb94479219c2f22920b1ee6993bb2" dmcf-pid="9pv4Nvg256" dmcf-ptype="general"><strong>◆ 7회 “조금이라도 좋은 거, 기쁜 거, 즐거운 걸 잡아요. 미래 씨도”</strong></p> <p contents-hash="4bb864fcf64d255beed3de06892dc18fd861d3a966eb8908e771f47e2f56bd6b" dmcf-pid="2UT8jTaVH8" dmcf-ptype="general">미래에게 가장 필요했던 응원을 담백하게 건넨 세진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놓치고 있는 걸 깨닫게 했다. 특히 그간 이름을 틀렸던 세진이 눈을 맞추며 정확하게 ‘미래’라고 불렀을 땐,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자신의 존재를 잃어가던 모두를 일깨우게 했다.</p> <p contents-hash="b5c00bf1d04b79390c95587701e7195e5cec8518590735615f30a3bf67a03e57" dmcf-pid="VGw7RwxpY4" dmcf-ptype="general"><strong>◆ 8회 “원래 어두운 데서 더 잘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고요”</strong></p> <p contents-hash="f3ac054ce531df5942ba547d800af4478ba7237ec666354ff2b3abace7a79da4" dmcf-pid="fHrzerMUZf" dmcf-ptype="general">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보여주기 위해 미래를 이끌고 간 세진. 그만의 위로 방식은 답답했던 가슴을 탁 트이게 해줬다. 또한, 결정이 어렵다던 미래에게 함께 딸기 성장을 보자고 한 세진에게서는 조급해할 필요 없이 오직 자신만을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란 배려와 다정함이 느껴졌다.</p> <p contents-hash="753c496a3300347abf6fc666ca0867b6153fd3362ddd85f076bb66fbd6bfdcad" dmcf-pid="4XmqdmRutV" dmcf-ptype="general"><strong>◆ 10회 “할 일 다 마치면... 계속 같이 일할래요? 미국에서”</strong></p> <p contents-hash="6ed43254c5108114b2def2685d3f5cb7b081092d4ee735b756ec90e6a2277a45" dmcf-pid="8ZsBJse7G2"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외로이 지냈을 미래에게 또 다른 세계를 소개해 주던 세진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손을 내밀었다. 할 일을 마친 뒤 함께 미국에서 일하자 제의한 것. 무엇보다 앞서 행동주의 펀드에 관심을 보였던 미래였기에 그를 생각하는 세진의 진심을 체감케 해 시청자를 환호케 했다.</p> <p contents-hash="beab689d1cb5d8584386aceb0f1c8ecabc78a4be70c0c224dcc9de20d9a61639" dmcf-pid="65ObiOdzZ9" dmcf-ptype="general">이처럼 류경수는 적재적소 섬세하게 조율한 연기로 브라운관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능글맞다가도 한없이 따뜻한 한세진을 입체감 있게 구현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에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앞둔 ‘미지의 서울’에서 그려낼 한세진의 서사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0fd4e8fffb06740b1dd5646fc3caf54363c90210aac97d89c6aa89efa1b303b9" dmcf-pid="P1IKnIJqt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p> <p contents-hash="d9dee788240f7bd4d9cd75967ab46bd3434f2364bb95148b71170ebcf7e96bdf" dmcf-pid="QtC9LCiB5b"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류경수</span> | <span>미지의 서울</span> </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xFh2ohnb1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데뷔’ 아이키, 통통 튀는 ‘파이터’ 모드 장착…새로운 ‘프리다’ 히든카드 [SS현장] 06-26 다음 [생활 속 IT] 버스 도착 시간이 궁금할 때, 카카오맵 ‘버스 예상시간표’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