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새 임원과 첫 이사회…“체육 복지 한걸음 더” 작성일 06-26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년 제2차 이사회 개최…예산·가맹 승인 등 4개 안건 원안 의결<br>백경열 사무처장 “체계적 정책·현장 중심 복지 위해 임원 협력 기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26/0000076700_001_20250626171415336.jpg" alt="" /><em class="img_desc">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5년 제2차 이사회에서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 <br>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장애인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안건을 논의했다. <br> <br> 이번 이사회는 신규 임원단과 함께하는 첫 공식 회의로 단순한 행정적 절차를 넘어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미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br> <br> 이날 회의에서 체육회장인 김동연 경기지사를 대신해 회의를 주재한 이병욱 부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든든하다”며 “장애인체육은 더 이상 특수한 활동이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문화를 만들어가는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br> <br> 이사회에서는 ▲2025년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경기도장애인낚시연맹 가맹 승인 ▲사무처운영규정 일부 개정안 ▲도 가맹단체 관리단체 지정안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br> <br> 백경열 사무처장은 “장애인의 체육의 접근성 확대와 평등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 정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안현민 향한 이강철 kt 감독의 당부 "승부 안 해줘도 꾹꾹 참아" 06-26 다음 강릉시민축구단, 강원도협회장배 우승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