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축구 엔트리 확대…주민규·강상윤·모재현 추가 발탁 작성일 06-26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26/0001270053_001_2025062617153055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818285">▲ 전북 강상윤</span></strong></div> <br> 동아시안컵 엔트리가 확대되면서 대전 주민규와 전북 강상윤, 강원 모재현이 축구대표팀에 추가 발탁됐습니다.<br> <br> 대한축구협회는 동아시아축구연맹의 결정으로 다음 달 7∼16일 경기도 용인 등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대회 엔트리를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한국의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을 고려하는 한편, 빡빡한 경기 일정이 예상되면서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EAFF 사무국이 대회 집행위원회에 대회 규정 개정을 제안하면서 엔트리 수가 변경됐습니다.<br> <br> 이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과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 모두 기존 명단에서 3명을 추가로 선발했습니다.<br> <br> 홍 감독은 미드필더 강상윤과 모재현, 공격수 주민규를 불러들였습니다.<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26/0001270053_002_20250626171530772.jpg" alt="" /></span><br> 강상윤과 모재현 모두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br> <br> 남자 축구대표팀은 7월 7일 오후 8시 중국과 개막전에서 맞붙습니다.<br> <br> 7월 11일 오후 8시엔 홍콩, 나흘 뒤 15일 오후 7시 24분엔 일본과 차례로 대결하는 일정입니다.<br> <br> 여자 대표팀에서도 화천KSPO 이민화와 서울시청 김민지, 창녕WFC 이은영이 추가로 선발됐습니다.<br> <br> 김민지는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합류합니다.<br> <br>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7월 9일 오후 8시 중국과 1차전을 치르고, 13일 오후 8시엔 일본과, 16일 오후 7시 30분엔 대만과 차례로 맞붙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부천시청, KBS배레슬링 남일반 그레코 종합우승 06-26 다음 안현민 향한 이강철 kt 감독의 당부 "승부 안 해줘도 꾹꾹 참아"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