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피의 게임’ 세트 부셨다 “수리비만 500만 원” (홈즈)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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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구해줘! 홈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172236708xtlv.png" data-org-width="650" dmcf-mid="7aVPWqTN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172236708xtl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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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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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59a0ba4791c2de2bb5305978e6a5fa39342f733a2c7385aac174ea41d02f1b" dmcf-pid="BqFuDHkPOR" dmcf-ptype="general"><br><br>빠니보틀 장동민이 ‘피의 게임3’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br><br>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나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의 모습이 공개된다.<br><br>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춘천 편’으로 마련된다. 그 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강원도 춘천 토박이 임장은 춘천의 아들 빠니보틀이 절친한 형 장동민과 함께 떠난다.<br><br>춘천 임장지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오른 두 사람은 돌연 안대를 착용한다. 둘은 함께 출연했던 두뇌 서바이벌 ‘피의 게임3’을 언급, 당시 이동 할 때마다 안대를 썼는데 어디로 가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전혀 알 수 없어 괴로웠다고 회상한다.<br><br>이들이 안대를 벗고 도착한 곳은 바로 ‘피의 게임3’ 메인 스테이지이자, 오늘의 매물이 있는 독채 풀 빌라 단지. 추억의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달라진 풍경에 감탄하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반가워한다.<br><br>건물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빠니보틀은 과거 촬영 중 해당 장소에서 망치로 유리창을 깨 수리비만 약 500만 원이 들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장동민 역시 완벽하게 봉쇄한 줄 알았던 건물을 빠니보틀이 부수고 돌파했던 기억을 언급, 인생 최고의 시련이었다고 고백한다.<br><br>이어 두 사람은 춘천 홍천강으로 이동한다. 장동민은 ‘홈즈’ 역사상 최초로 소개되는 매물이 이곳에 있다며, 수상 레저 펜션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해당 펜션에는 수상놀이 기구,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보트 두 대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br><br>물 위에 떠 있는 놀이기구를 발견한 빠니보틀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마이크도 빼지 않은 채 물 위로 뛰어들며 놀이기구 임장을 시작한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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