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육상 김국영 등 13명, 체육회 선수위원 선출 작성일 06-26 2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하계종목 10명은 투표로 뽑혀…동계종목 3명은 무투표 당선</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6/PYH2025022518160001300_P4_20250626173319465.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체육대상에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br>(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이 상패를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2.25 hkmpooh@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과 육상 김국영(광주광역시청) 등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에 선출됐다.<br><br> 대한체육회는 지난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실시한 하계종목 선거 결과 13명의 후보 가운데 10명이 선출됐다고 밝혔다.<br><br> 당선자는 김국영(육상), 김우진(양궁), 김지연(철인3종), 류한수(레슬링), 이다빈(태권도), 이주호(수영), 임애지(복싱), 조성민(요트), 최인정(펜싱), 표승주(이상 가나다순·배구)다.<br><br>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이뤄졌고, 선거 인단은 39종목 총 713명이었다.<br><br> 대한체육회는 제42대 집행부 출범에 맞춰 선수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계 종목 10명, 동계 종목 3명을 합쳐 13명의 선수위원을 뽑았다.<br><br> 동계 종목은 후보자 접수 결과 오정임(루지), 이돈구(아이스하키), 차준환(빙상) 3명만 등록해, 이들은 투표를 거치지 않고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br><br> 1993년 창설된 체육회 선수위원회는 스포츠인 인권 향상과 은퇴 선수 진로 등을 지원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br><br> 임기는 체육회장과 동일한 4년이며,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과 문대성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이 선수위원장을 지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6/AKR20250626155900007_01_i_P4_20250626173319471.jpg" alt="" /><em class="img_desc">10명의 하계종목 체육회 선수위원 당선인(가나다순)<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통의 명가’ 성남시청, 종별하키 男일반부 ‘4연패 스틱’ 06-26 다음 철인3종 유망주 전태일,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