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타슈켄트서 개막...북한 6명 출전 작성일 06-26 21 목록 아시아 탁구 차세대 선수들의 잔치인 제29회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이 오늘(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br><br>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은 이전 대회까지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선수권대회로 불렸지만, 국제탁구연맹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를 '세계 유스 챔피언십'으로 명칭을 바꿈에 따라 타이틀을 변경했습니다.<br><br>이 대회는 중국과 한국, 일본 등 탁구 강국이 몰려 있는 아시아권 유망주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미래 세계 탁구의 판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끕니다.<br><br>이번 대회에선 주니어(U-19)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남녀 단체전, 혼합복식, 카데트(U-15) 남녀 단식과 남녀 단체전이 진행됩니다.<br><br>우리나라는 중국 충칭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 때 U-19 부문에서 남자 단체전 은메달, 여자 동메달, U-15 부문에서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하는 데 그쳤습니다.<br><br>단체전 우승팀과 단식 상위 2명에게 세계 유스 챔피언십 자동 출전권이 주어집니다.<br><br>내년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과 2028년 아시아선수권 개최국인 북한도 U-19 부문에 남녀 각 3명 등 선수 6명을 파견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한국정보통신법학회 출범…AI·개인정보 시대 법제도 이끈다 06-26 다음 양궁 김우진·육상 김국영 등 10명,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선출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