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남친 빚 때문에 차·집 팔아…"전 남편 이세창 금전적 도움 줘" 작성일 06-2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지연 "신뢰가 깨져 버렸다"<br>이세창 "얼마가 필요하나? 해줄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6bKnBW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5b6ac2089e1e9dbe89fb7556ec1764c23afd61b7aad8aa7069ee2aefe30762" dmcf-pid="GIPK9LbY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연이 전 남자 친구 때문에 채무를 떠안았다고 밝혔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25177fqhl.jpg" data-org-width="640" dmcf-mid="UeloglLK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25177fq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연이 전 남자 친구 때문에 채무를 떠안았다고 밝혔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fb96f4d57971c158b12ec724ddffab1b91d8283031a39344191c1685121386" dmcf-pid="HCQ92oKGl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김지연이 전 남자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6159e7b0941a1da071d8f27e1e170506c434794aaf124b8e94744f46eb5cca5" dmcf-pid="Xhx2Vg9Hy1" dmcf-ptype="general">최근 김지연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전 남자 친구의 채무를 떠안아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호소했다. 김지연은 "저는 지금 어떻게 보면 되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좀 오랫동안 만난 친구가 있었다. 그 사람하고는 두 번째 재혼을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f279316f76940ea30b3e7f28f84e8cc03564a42b82af6171682e6978c8b2f0" dmcf-pid="ZlMVfa2Xl5"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하고도 가깝게 지냈었고 그래서 사업을 하거나 그런 부분에서 지원을 해줬다. 그분이 잘 됐으면 좋겠으니까 여러 가지를 함께 했었던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아무 의심 없이 한도 없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줬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f4e70b89b9c7b5131db43bbbe6dde4e65e142a583627ae0786517d8337bd4" dmcf-pid="5SRf4NVZ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연이 남자 친구를 금전적으로 도와줬지만 돌아온 건 채무라고 말했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26453xreb.jpg" data-org-width="640" dmcf-mid="7N7vT7Sg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26453xr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연이 남자 친구를 금전적으로 도와줬지만 돌아온 건 채무라고 말했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9ec2b7da8596004a0af3c1196684da8a240177b7ff56194a1360073bb44668" dmcf-pid="1KhDwXEQ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연이 집과 차를 팔아도 채무가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27736vxcx.jpg" data-org-width="640" dmcf-mid="xURu7RUl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27736vx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연이 집과 차를 팔아도 채무가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6d523f84fd348f21dbbeec281c91475479246d6c91fa0c6e6f2c7dc721b217" dmcf-pid="t9lwrZDxlH" dmcf-ptype="general">김지연은 "근데 그게 문제가 되면서 저한테 채무가 다 날아왔다. 그래서 저는 갖고 있던 차와 집을 다 팔았다. 정리할 거 다 정리하고 그래도 채무가 남아 있었다.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때 전 남편한테 전화를 했다"라고 말하며 이세창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8a57c2dcef6797f0cb3faecce72d17259b32bc16ecfd76db762b8bd4dad9d30" dmcf-pid="F2Srm5wMCG"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방송을 하는 사람이고 아무 데나 털어놓을 수 없더라. 지인들이나 누구한테 부탁할 수도 없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고 알지도 못하면서 기사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더라. 몇 년을 힘들어했다. 그래도 내 편일 것 같은 거는 애 아빠 밖에 없겠더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d301cea33ab4f082fbf91587042280c31f7b9ab3753f7885a6f511a6b2abca" dmcf-pid="3Vvms1rR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연이 이세창에게 돈을 빌려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28998ufrr.jpg" data-org-width="640" dmcf-mid="yVEoglLK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28998uf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연이 이세창에게 돈을 빌려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141e0df3c00cdfd4f4ec2402c7e719c4e5b988b7ccec8c96a86fd52250390d" dmcf-pid="0fTsOtmeWW" dmcf-ptype="general">김지연은 "이세창이 얼마의 고민도 없이 '얼마가 필요한데? 언제까지 필요해? 내가 해줄게'라고 하더라. 전 남자 친구와 있었던 일을 전 남편이 도와준 거 아니냐. 너무 고마웠다. 그걸로 해결이 될 일은 아니었지만 지금도 아직 일부를 갚아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836456bbf905fb8cb40e28112cae8edbf1c2fb6363ac82d9badb7693f8d07db" dmcf-pid="p4yOIFsdhy" dmcf-ptype="general">또 그는 "돈이나 이런 건 내가 갚을 수 있다. 그런데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게 더 충격이었다. 우리 딸한테 제2의 아빠처럼 행동했기 때문에 어떻게 우리한테 이렇게 타격을 일으킬 수 있을까라는 것과 내가 다 떠안게 터트리고 나서 나한테 통보를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억울해 했다.</p> <p contents-hash="a22b428e972e610cd17d10f89b827fe0bbbd1a057d0bb26d8976698702ad7ad6" dmcf-pid="U8WIC3OJTT" dmcf-ptype="general">김지연은 "돈을 더 이상 주지 않으니까 다른 여자를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 마음이 이미 의심을 한 자체가 끝난 거 같다. 지금은 어떤 여자랑 다른 방에서 잤다고 해도 안 믿을 것 같더라. 이건 신뢰가 깨진 거다. 이 사람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이미 우리 사이는 여기서 정리해야 할 것 같다'라며 털어 버렸다"라고 말하며 남자 친구와 헤어졌음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d8f28c4a85014d8082f16e991d23ca134f4afba1cad2220a4fc0c443017f1" dmcf-pid="u6YCh0Ii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연이 전 남자 친구와 상처로 관계를 맺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30267jfht.jpg" data-org-width="640" dmcf-mid="WYiPQk6F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ydaily/20250626180130267jf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연이 전 남자 친구와 상처로 관계를 맺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e0a0f41e7aaf4f300d1a8066b23fafcf92f917a482995d6f797e9d3001f91f" dmcf-pid="7PGhlpCnlS" dmcf-ptype="general">그는 "남는 게 하나도 없더라. 제2의 남편이나 우리 애의 아빠나 그런 것도 없고 재산도 없고 남은 건 없더라. 속이 다 문드러졌다. 이제 아무와도 관계를 맺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의 울타리가 생겼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8세 건물주' 김희선, 남의 집 초인종 눌렀다…"제대로 눌러" ('한끼합쇼') 06-26 다음 '꼬꼬무', 최악의 軍 의문사 미제 사건 조명 "너무 열받아" [오늘밤 TV]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