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무명 길었다...잘 될수록 불안감 같이 와"('두데') 작성일 06-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nU4NVZ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f4ccc3a5c3f6557459f71b329094784e4f19c966078e23a7151ea3250d2f05" dmcf-pid="ZwLu8jf5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191103988ljcc.jpg" data-org-width="1000" dmcf-mid="HyHaOtme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191103988ljc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77a3859f754d933c6fcb31bf8e3a487fa54f00fb6f5ff1ea14df07767c6fe5" dmcf-pid="5ro76A41hb"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지예은이 무명 후 얻은 현재 인기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2d8e960563fc2f2af58ace2066b0e98645e63647c6573274ac858d81fda94c4" dmcf-pid="1mgzPc8tSB" dmcf-ptype="general">26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안영미와 토크를 펼쳤다.</p> <p contents-hash="5888366fe7013ac6fe54e059edb057a2e7eb82b987e0069c46751793d8b96b4f" dmcf-pid="tsaqQk6FSq" dmcf-ptype="general">‘SNL코리아’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후 ‘대환장 기안장’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에서 승승장구 중인 지예은은 “그 전에 무명생활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엄청 길었다. 그전에는 다 무명이었던 것 같다. 2017년에 학교를 다니다가 2학년 때 웹드라마로 데뷔를 하고 그때부터 쭉 무명이었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360f1974a11c141b32803ad337ecc168c3dab43ebb3140c8bc0d91a6ff0d566" dmcf-pid="FYsPglLKSz" dmcf-ptype="general">“코미디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배우가 원래 꿈은 아니었나?”라는 질문에 지예은은 “저는 어려서부터 시트콤을 너무 좋아했고 보고 자라서 ‘한예종’ 들어갈 때도 코미디 배우가 꿈이라고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안영미는 “나도 더 분발해야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26aee6e271ef7419490196a11acb2c47810b06f97d21a58a82034da26f5a29" dmcf-pid="3GOQaSo9C7" dmcf-ptype="general">이어 안영미는 “잘하고 있고 잘 되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이 불안하거나 허무해졌던 순간이 있었나?”라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be8ed272f369963e8b66b1c371673b4d1203f46f4e95dc8a4020144a78016aaa" dmcf-pid="0HIxNvg2Tu" dmcf-ptype="general">이에 지예은은 “있다. 잘될수록 불안감은 같이 오는 것 같다. 뭔가 잘되면 불안하지 않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잘되고 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왜 이렇게 순탄대로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무명생활도 있었지만 그 뒤로부터 뭔가 그 길이 너무 차곡차곡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너무 감사하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왜 이렇게 너무 딱딱딱 맞지?’ 불안감이 같이 딸려온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e7dbb6fd3f3414a7eb97f4f74f6786f60f83419c860e95ebce8760ddc24d3f1" dmcf-pid="pXCMjTaVlU" dmcf-ptype="general">한편, 지예은은 지석진과 함께 ‘충주지씨’로 듀엣 데뷔, 음원 ‘밀크쉐이크’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58fe44403280860cf1951058723e7ae712d23eb3a7bddf6ee05d4ba2496d5304" dmcf-pid="UZhRAyNfTp"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상호, 13년차 농부 클래스 증명…관매도 이사 ‘大성공’, 윤계상·박지환도 합류 06-26 다음 신성, 수박 420톤 완판…"나는 농부 가수" ('일꾼의 탄생')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