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계훈, 동화와 할아버지-손자 뻘 "함평 이씨 참판공파" (재친구) [종합] 작성일 06-2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I2Nvg2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b5c840bb497335ce4eedea6e724b88eff69429f21370839f6e00c87a195658" dmcf-pid="PZ0ayzva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재친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today/20250626192647566vsqo.jpg" data-org-width="600" dmcf-mid="8vqEZ2HE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today/20250626192647566vs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재친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0f7efdc5a79e4489849eac9182541b1cf6f01014c481d2e295c18b23a658d7" dmcf-pid="Q5pNWqTNo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킥플립 멤버들이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a1956a8a0f509396d2d1113304372faa9950d493d7d969646cf31ee2b3e93df8" dmcf-pid="x1UjYByjk8"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JYP는 5개월차 신인까지 플러팅 장인으로 양성한다'는 영상이 게재됐다. 그룹 킥플립 계훈, 동화, 민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4ffe853ce830dadac3a172903f1a3afddd0469b174b2d00f02d554308dc3fa5" dmcf-pid="yLApRwxpN4" dmcf-ptype="general">이날 계훈은 "동화 할아버지 성함이 이계필이신데, (동화와) 같은 함평 이씨 참판공파다. 같은 집안이다"라고 밝혔다. 동화는 손자뻘이며, 동화의 부모님은 조카뻘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동화는 "그걸 알게 되고 나서부터 더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ae437b7d73e5be54ce685d4ac0d55a2756507632b3ee7a224eb481a0f55c4c" dmcf-pid="WocUerMUjf"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그럼 부모님끼리도 그 사이를 아시냐"고 묻자, 계훈은 "아신다. 동화 아버님께서 저한테 먼저 함평 이씨라고 말씀해 주셨고, 저희 아버지가 찾아보니까 같은 참판공파더라"라고 답했다. 동화는 "어떻게 같은 팀이 됐는지 신기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ba3c9c79df56bde6e7709b87c992ca1162327db4a73bdf45de5650798c9865b" dmcf-pid="YgkudmRucV" dmcf-ptype="general">계훈은 동화와 연습생 기간이 7년 정도 겹친다고 했다. 동화는 "안 지는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7e9d43994886410675d17baff50022a80aabe4a77360c55d642d8b8497c0d3" dmcf-pid="GaE7Jse7N2" dmcf-ptype="general">민제는 데뷔 5개월 차인 킥플립에 대해 "원래 데뷔 전부터 항상 해보고 싶었던 게 음악방송이었다"며 "음방에서 실제로 팬분들을 가까이서 뵙다 보니까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계훈은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며 "동화가 무대를 열심히 하다가 다쳤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fe856529e28fbf022e90c2ba4bb6669726d90694baf986ebbe1d58248150f2f" dmcf-pid="HNDziOdzj9" dmcf-ptype="general">민제는 "첫 음방을 도는 첫 무대였는데 동화가 춤을 추다가 팔이 빠졌다. 탈골이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재중이 "무대는 어떻게 했냐"고 묻자, 계훈은 "팔을 잡고 하더라"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40988e4500991fd066a513a7e328b78e0d671299fb26ec5c0d93db9e50d3a62" dmcf-pid="XjwqnIJqoK" dmcf-ptype="general">동화는 "무대를 하고 나갔다. 차를 타고 병원에 가려고 엘리베이터에 팔을 또 부딪혀서 울었다. 병원 도착 1분 전에 팔이 들어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614db05d5a66e45da9361b1feab34b72cf72942c41ad0efa25c5e62f7fec703" dmcf-pid="ZArBLCiBab" dmcf-ptype="general">또한 김재중은 "JYP 연습생들이 트레이닝 할 때 교양 수업을 받는다든가 하는 게 있지 않나. 그런데 '클럽 월말 평가'를 본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킥플립 멤버들은 "그 클럽이 아니라 클럽으로 팀을 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나는 클럽에 가서 월말 평가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a17f724e32f5e15aa2f664819af0bf3cb812a32d2630ef6863644a7aab0ba3" dmcf-pid="5cmbohnbjB" dmcf-ptype="general">평가는 누가 보는지 묻자, 민제는 "회사 관계자분들이 무대를 촬영하시고 그 영상이 박진영PD님께 보고가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동화는 "나는 몰랐다"며 "나 연습생 생활 7년 했는데"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68ec4a01a33e69d5c61ab3de652c9c982108b162dbf249405c57060a616084a" dmcf-pid="1ksKglLKgq" dmcf-ptype="general">특히 "부모님, 지인들도 와서 함께 관람도 한다. 친구들을 부르기도 한다"며 JYP 연습생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동화는 "한 번씩 큰 무대를 할 때마다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다"며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d9d2805dd32056d54a3a2ae80dfd5cd77ae7a2095424f99fb7fa990d314063d" dmcf-pid="tOv6EGc6Nz" dmcf-ptype="general">또한 계훈은 동화가 음식을 남기면 대신 먹어치워 준다는 사실을 공개하는가 하면, 동화는 평소 멤버들 몸을 지압으로 풀어준다고 밝혔다. 민제는 동화가 사진을 잘 찍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4a86d93d707f7fa25aa7d09d29230f4347006d42c403eee83b21dc15b547d6b" dmcf-pid="FITPDHkPc7" dmcf-ptype="general">숙소 생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동화는 계훈이 멤버들에게 뽀뽀를 많이 한다며 김재중과 함께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767049e5b33a9c6a58b9217c928f6200d8b3256d079d49cfba7e41e4aabc3f8" dmcf-pid="3CyQwXEQj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롤라팔루자에 킥플립이 나가게 됐구나. 이건 엄청 좋은 기회다"라며 박수를 쳤다. 계훈은 "긴장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고, 동화는 "가서 몇 곡 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민제는 "40분 정도 공연한다. 40분이 길다 보니까 토크가 어렵다. 영어 공부를 다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93a9cc2525b7bcc34a9042ebd138fcbd8eff6ee683e6f427f471056a4358d3" dmcf-pid="0hWxrZDxc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병규의 '250억 쟁탈전'?! '숨은 돈 찾기' 크랭크인 선언 06-26 다음 추성훈, 日한류스타 동생 '장근석 찬스' 썼다.."울 것 같아요"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