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육상 김국영 등,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당선 작성일 06-26 25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차지한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과 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광주광역시청) 등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에 선출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26/0006049871_001_20250626195511902.jpg" alt="" /></span></TD></TR><tr><td>양궁 김우진. 사진=뉴시스</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26/0006049871_002_20250626195511924.jpg" alt="" /></span></TD></TR><tr><td>육상 김국영. 사진=뉴시스</TD></TR></TABLE></TD></TR></TABLE>대한체육회는 지난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실시한 하계종목 선거 결과 13명 후보 가운데 10명이 선출됐다고 밝혔다.<br><br>당선자는 김국영(육상), 김우진(양궁), 김지연(철인3종), 류한수(레슬링), 이다빈(태권도), 이주호(수영), 임애지(복싱), 조성민(요트), 최인정(펜싱), 표승주(배구·이상 가나다순)다.<br><br>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이뤄졌다. 선거 인단은 39종목 총 713명이었다.<br><br>대한체육회는 제42대 집행부 출범에 맞춰 선수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계 종목 10명, 동계 종목 3명을 합쳐 13명의 선수위원을 뽑았다. 동계 종목은 후보자 접수 결과 오정임(루지), 이돈구(아이스하키), 차준환(빙상) 등 3명만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됐다.<br><br>1993년 창설된 체육회 선수위원회는 스포츠인 인권 향상과 은퇴 선수 진로 등을 지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임기는 체육회장과 동일한 4년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깎신’ 서효원 은퇴…지도자로 제2 인생 시사 06-26 다음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두 번째 경주마 경매 최고가 7500만 원 낙찰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