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메스를 든 사냥꾼’ 윤조균 역 연기로 디즈니+ 1위 견인 작성일 06-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GRF81mr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7cb674d261548abf4cf29ceb933eeb572f369049ec5dc96f14614729731896" dmcf-pid="06He36ts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TUDIO 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195432788cxyo.jpg" data-org-width="1100" dmcf-mid="FQuUs1rR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195432788cx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UDIO 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de1109b10ff6fdb169c8e70b0602b5f894a6837a614389c3ce8693d65ab32d" dmcf-pid="pPXd0PFODP" dmcf-ptype="general"><br><br>‘메스를 든 사냥꾼’ 속 박용우가 캐릭터의 이중성을 연기로 구축했다.<br><br>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기획/제작 STUDIO X+U | 제작 소울크리에이티브 | 연출 이정훈 | 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으로 분해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박용우. 동시에 그는 정체를 숨긴 채 사람 좋은 미소를 짓는 세탁소 사장 ‘최민국’의 모습을 극명히 대비시켜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br><br>박용우는 자기중심적 성격을 숨기는 사이코패스를 표현하며 몰입도를 견인하고 있다. 탐문을 받는 최민국의 선한 얼굴 뒤 새어 나오는 섬뜩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장악해 음산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 특히 박용우는 발을 끄는 소리, 미세하게 움직이는 입꼬리, 느려지는 대사 속도 등을 통해 윤조균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며 소름을 유발했다.<br><br>뿐만 아니라 박용우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날것의 재단사 윤조균의 악한 면모를 두드러지게 만들고 있다. 그는 부검의 딸 세현(박주현 분)과 세은이라 이름 붙인 새로운 딸(김규나 분)에게 다정한 어투로 아무렇지 않게 범죄 행위를 요구하는가 하면, 세현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돌연 소리를 지르는 이중성으로 보는 이들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했다.<br><br>표정과 어투를 통해 광기에 잠식된 인물 윤조균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용우. 특히 그는 거짓말에 능한 윤조균의 소름 돋는 얼굴을 정밀하고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악역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조균과 딸 세현의 수상한 공조가 이뤄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전개 속, 앞으로 박용우가 어떤 충격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br><br>박용우가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 U+tv, U+모바일tv 및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집 팔아 사업했는데"…김병찬, 아나운서 퇴사→400억대 사기 피해 고백 06-26 다음 정용화, '나이트 러너' MV 티저 공개… 독보적 감성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