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개봉 첫날 1위…"여름 극장가 뒤흔든다" 작성일 06-2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mfNvg2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df2447828e8ff410f58c9435b180acee38a9a2631b0daba4517d823849975" dmcf-pid="VXs4jTaV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200443415njbc.jpg" data-org-width="1000" dmcf-mid="pzvPkYA8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200443415nj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7168ec0c0cdba4afccb22f8afd0b2385e45a960279d8a7779a790e313a1861" dmcf-pid="fZO8AyNflE"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가 개봉 하루 만에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짜릿한 레이싱 액션으로 올여름 전율을 느끼게 할 영화의 관람 포인트를 짚어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4eb831f586f6955c6a623dc10a23bdf78e46b70475a6fa184f3f599d6d71a" dmcf-pid="45I6cWj4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200444713dnnk.jpg" data-org-width="1000" dmcf-mid="uzQGKnBW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200444713dn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652a626ae3f630d13b4492159d30df1e5704f942e467f4ef8f736a7cb0b233" dmcf-pid="8pTem5wMlc" dmcf-ptype="general"><strong>▲ 관객수 1위 돌파, 무슨 영화길래?</strong></p> <p contents-hash="d618eaed3c2b96a0110a05566a20ee4efe3a2b1bbee19c440339f09b15751bc2" dmcf-pid="6Uyds1rRTA" dmcf-ptype="general">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작품이 있다. 할리우드 명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F1 더 무비’의 이야기다. 지난 25일 개봉한 이 영화는 첫날부터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극장가를 뒤흔들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이 영화는 25일 하루 동안에만 8만 2918명의 관객이 관람해 전체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7332명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1dd406f32b54ab31ba4d6e7f91eb15e1046509c8a51c49649fce9cbd0982c3fe" dmcf-pid="PuWJOtmeSj"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브래드 피트와 '탑건: 매버릭' 제작진의 만남으로 더욱 뜻깊다. 지상판 '탑건: 매버릭'으로 불리는 'F1 더 무비'는 조셉 코신스키가 감독을 맡았다.</p> <p contents-hash="9f1b270d204f474bfb35930506b1ac1a08481af108a004e95e1e21ddbda9275c" dmcf-pid="Q7YiIFsdvN"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펼치는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담아냈다.</p> <p contents-hash="81629348288539262099265a9a3f0b7190e9cd70f2863a958653ae0b450d0240" dmcf-pid="xzGnC3OJTa" dmcf-ptype="general">작품 속에서 브래드 피트는 정상에 오르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 역을 연기한다. 화려한 경력이 아닌 실패와 좌절을 겪은 중년 드라이버가 몰락한 팀에 합류하며 다시 한번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962a14e64b5cbb976996ef216f0fe4a36684a1b7c20d75fb14b3d681a0a9eba4" dmcf-pid="yEe5fa2Xlg" dmcf-ptype="general">단순한 스포츠 경쟁 구도가 아닌 인간적 결핍과 부활이라는 서사가 있는 영화로 브래드 피트는 노련하면서도 절제된 감정 표현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a304093177f6b64be3036819984d5f93f219b3a63f142cd351bfbc0a3d135024" dmcf-pid="WDd14NVZCo" dmcf-ptype="general">소니 헤이스는 팀 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파트너가 되며 이 둘이 이끄는 '최약체 팀'의 도전이 영화의 핵심을 이룬다. 경험과 재능,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드라마적 구조는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4be16077d7c0b9683fb313bbd7574619d5226eb38876f71e4162db43ba214c" dmcf-pid="YwJt8jf5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200446004hpdv.jpg" data-org-width="1000" dmcf-mid="Kg2lUx0C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200446004hpd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8fc4a567dc486cc2759b56828a9568034ddb6f36bf05cbe02a7c6ebee27d9b" dmcf-pid="GriF6A41Tn" dmcf-ptype="general"><strong>▲ 관람객들의 호평은 물론, 경쟁작 압도했다</strong></p> <p contents-hash="ede4aa927e7ba78fa73f02d1de5f4698ab56660c32e424af7878df63e92ae053" dmcf-pid="H2tjyzvaSi" dmcf-ptype="general">실제 관람객들의 연이은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개봉 당일부터 "역시 브래드 피트 실망시키지 않는다", "올여름 꼭 봐야 하는 영화다", "방금 보고 왔는데 역대급으로 재밌었다", "영화를 제대로 느끼려면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보길 추천한다", "속도감과 도파민 짜릿하다. 최고다", "F1을 잘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다" 등 다양한 호평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c421bc4dbf4fb8abe679da941aa92e46f18ddcb41ead65619a28dd73424ea4c" dmcf-pid="XVFAWqTNTJ" dmcf-ptype="general">경쟁작 압도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노이즈'와는 두 배의 격차를 나타냈다.</p> <p contents-hash="c881510b2aaec8b56a6202d1d5a0259ec6e5912c2b18e24085af184fa3861c2a" dmcf-pid="Zf3cYByjCd"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노이즈’의 개봉 당일 관객수인 2만 8165명과 비교해 두 배 이상 큰 차이를 보이며 흥행 격차를 벌렸다. '노이즈'의 누적 관객 수는 3만 314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신작 중에서 제일 높은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기존 상영작들을 모두 제치는 성과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770bd82c456ebfc0ed5a5bcc1d07888ad43f78e06c3979efe7173090ea9c786" dmcf-pid="540kGbWAhe" dmcf-ptype="general">박스오피스 순위 1위는 단연 'F1 더 무비'였다. 일일 관객 8만 2918명, 누적 8만 7332명를 기록하며 단연코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노이즈'(일일 2만 8165명 / 누적 3만 314명), 3위는 '드래곤 길들이기'(일일 2만 5331명 / 누적 135만 7913명), 4위는 '하이파이브' (일일 1만 4877명 / 누적 178만 899명), 5위는 '엘리오'(일일 1만 4504명 / 누적 30만 4384명)가 차지했다. (6월 25일 기준) </p> <p contents-hash="e126e5f29d8b6a2cb5630a54318eb2d8b6b266581a854f412d09ccea3dff931b" dmcf-pid="18pEHKYcWR" dmcf-ptype="general">하루에만 수만 명의 관객이 몰린 영화 'F1 더 무비'는 단연 1위 관객 수치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가능성도 높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44a4647dac399a39d5ac84816bf42c9524a780d9a6d21fedb621dde73e18f5" dmcf-pid="t6UDX9Gk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200447254rm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9zvRrZDx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200447254rm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6ddd6760d2986c49a29e74f7ad6045205225cbac55626f54b7a382aa6dc0ef" dmcf-pid="FPuwZ2HElx" dmcf-ptype="general"><strong>▲ 'F1 더 무비' 만의 매력 요소들</strong></p> <p contents-hash="4eebe62fab617456df47b2fce04c34766859227a5f0aa7e358b821992dca709a" dmcf-pid="3Q7r5VXDhQ"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실제로 레이싱카를 타고 촬영해 제작비가 3억 불까지 올랐다는 사실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cd53ef9d8de48539469f2cef5b6bc2c3864c47eb2d686905511d75da772a0ba" dmcf-pid="0xzm1fZwSP" dmcf-ptype="general">‘영화는 실제 F1 그랑프리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관객이 직접 서킷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헬멧 속 시점부터 차량 후방, 측면, 드론 촬영까지 동원해 완성도 높은 주행 장면을 실감 나게 담아냈다. CG보다 현실감을 우선한 촬영 방식은 기존 레이싱 영화들과 차별되는 점이다. </p> <p contents-hash="40f8b897386eb34b69931ca5e87c11e6c31cf3a6ff29c5d299eee8730da0279c" dmcf-pid="pMqst45rC6" dmcf-ptype="general">특히 브래드 피트가 직접 레이싱카에 탑승해 짜릿한 레이싱 장면을 연출했다는 점은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p> <p contents-hash="13d1f483f3c192b860a16f099f7c180ebe68259c9d48df243accd44c5f42f1bc" dmcf-pid="URBOF81my8"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는 "경기가 열린 주말에 촬영하면서 실제 레이스가 진행되는 동안 피트월 장면을 찍었다"면서 "고속으로 코너를 도는 순간에는 가속도로 인해 어깨에서 머리가 떨어져 나가는 것만 같다. 지금까지 경험한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짜릿함이었다"고 생생한 촬영 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7d857f12d67b7e7a9da064087ed6ae2a61ae707071b5837d5d50f41e2c21535" dmcf-pid="uJ9hpQ3IS4" dmcf-ptype="general">실제로 시속 300km 이상으로 레이싱 카를 몰았던 소감을 전한 그는 평소 바이크를 타며 쌓아온 감각을 바탕으로 타고난 드라이빙 재능을 입증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1055cb39a84dbe706c954cfe2b2bad8edc7dfa7a13dc1fc95de102ef376fe01c" dmcf-pid="7i2lUx0CWf" dmcf-ptype="general">개봉 1일차부터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올여름 극장가에 돌풍을 예고한 영화 'F1 더 무비'가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30fe3f5a573d778a4d872d2b942e3cba1ce5e43f9826f5fbbda876e1aaef5cf6" dmcf-pid="znVSuMphlV"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영화 'F1'</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주년' 슈퍼주니어가 전할 희망…려욱 “신곡, 에너지 넘쳐” 06-26 다음 GD, 폭풍 성장한 추사랑에 깜짝…“엄청 컸더라” ('추사랑')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