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명문대 의대 보낸 '일타맘' 등장…"母 청춘 바쳐"

작성일 06-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타맘' 26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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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c105b34018b56934f03e3e9b7274c83e60d2f90602f3ffc48947d30fd7c3f4" dmcf-pid="u6YaRDQ0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스토리 '일타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202725523nnhh.jpg" data-org-width="727" dmcf-mid="0osx9nBW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202725523nn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스토리 '일타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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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0e3f16ee656adafa83627d051ebf5afa72a95e58fd98821da5c796183e3dae" dmcf-pid="7PGNewxp7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두 아들을 명문대 의대에 보낸 '일타맘'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a1e5840c694825293aaefa717966a3c7a744b0b91a4dfbd29f207fabf06bc029" dmcf-pid="zQHjdrMU7g"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더라이프 새 예능 프로그램 '일타맘'에서는 '일타맘 군단'이 첫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2ac4440885e401aecfa77dc9b65d2b09e86a1c95c40ae4bee7cec97795e1add9" dmcf-pid="qxXAJmRuuo" dmcf-ptype="general">특히 두 아들 모두 명문대 의대에 보낸 어머니가 소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큰아들은 서울대, 둘째는 연대에 각각 진학했다고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d525f8b407c65d8502cc74f0716743578eb5e14714fa3b7f9bd4657c91c4938" dmcf-pid="BMZcise7pL" dmcf-ptype="general">두 아들은 어머니에 관해 "입시 가이드"라며 "10년 가까이 입시 변화의 판도를 다 알고 계신 분이었다"라고 표현했다. 또 "어머니가 아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다. 신나게 대화한 덕분에 고등학교 때 스트레스가 덜 쌓였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60e1e69202656907c9e354ad09fd99386d61e57e70b90be6ef088bc695c58c" dmcf-pid="b5NK06ts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스토리 '일타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202726949ymvm.jpg" data-org-width="500" dmcf-mid="pxHjdrMU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202726949ym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스토리 '일타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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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8c920572733943d0e4a620d2e7fd5f66c3b3e56fd3be369a8b51d05105398f" dmcf-pid="K1j9pPFO7i"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큰아들이 "저는 엄마의 청춘을 바친 아들인 것 같다"라는 고백으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5f48d6bed6260a4718f037e33a691faa851a40c5dd604da683e0a6447814fe5a" dmcf-pid="9tA2UQ3IpJ" dmcf-ptype="general">이내 두 아들을 의대에 보낸 '일타맘'의 정체가 공개됐다. 김정 씨가 인사하자, MC 장성규가 "그냥 서울대, 연세대 가는 것도 힘든데, 심지어 의대를 보내셨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정 씨는 "애들이 잘 커 줬다"라면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2FcVux0C7d"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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