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박윤재 몇 번째 속이나..."당신이 떠날까 겁나서" 변명 ('여왕의집') 작성일 06-2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njnOdz0Z">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5eLALIJqu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f6606dae1ee457c856290824c39033b6393132266d7b27e468b07c9cb68211" dmcf-pid="1docoCiB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10asia/20250626203733589fpio.jpg" data-org-width="1200" dmcf-mid="H33z381m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10asia/20250626203733589fp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a7c0448e59a3ebc8f8917fb745eb527f5282691af45483248fdebf3f05e3d7" dmcf-pid="tnNDNSo97G" dmcf-ptype="general"><br><br>함은정이 미람의 죽음과 박윤재가 관련되어 있음을 느꼈다.<br><br>26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44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이 황기찬(박윤재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회사에 출근하던 강재인은 건물 밖으로 나오던 황기찬이 들고가는 노트북 가방을 봤다. 이 가방은 앞서 강재인이 '금자'로 변신할 때 사무실로 들고왔던 노트북 가방과 똑같은 것이었다. 이를 본 강재인은 속으로 "그 노트북이 진짜였다"고 생각했다. 강재인은 더욱 더 황기찬과 김도희(미람 분)의 죽음이 연관 있다고 생각했다.<br><br>이때 황기찬은 집으로 가 강세리(이가령 분)와 대화를 하게 됐다. 강세리는 황기찬에게 "자기야 미안하다"며 "나 학벌 속일 생각 없었다"고 했다. 이어 "학창시절에 강재인한테 많이 무시당했다"고 하며 또 강재인 이야기를 꺼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294a5d6574823e23af50bfbab3afcf578a9aaebdff0d49b1d30eb70922fb4" dmcf-pid="FLjwjvg2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10asia/20250626203734880nsn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yfxfg9H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10asia/20250626203734880ns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e634f6ded7eb6864fbb2dada8af14f4e12f3453842282882115b3159059f8c" dmcf-pid="3oArATaVFW" dmcf-ptype="general"><br><br>강세리는 "그래서 스무 살 때 거짓말 한 건데 그게 쭉 간 거다"며 "당신하고 이렇게 사랑에 빠지게 될 줄도 몰랐고 그때라도 미리 말했어야 하는데 당신이 떠날까 봐 겁났었나 보다"고 했다. 이어 "나 내 실력으로 상무가 되고 싶었고 취직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강세리는 "학벌이 전부는 아니잖냐"며 "그래도 당신이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대학원 과정이라도 밟을 거고 당신한테 어울리는 사람 될 거다"고 했다. 황기찬은 "차라리 없고 부족한 건 다 괜찮다"며 "하지만 날 속이는 건 참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강세리는 "나 항상 당신한텐 진심이었다"고 했다. 황기찬은 "이번에 내가 넘어가는 건 나 만나기 전이고 학벌로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SPEER, ‘엠카’서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디테일 칼군무 눈길 06-26 다음 고리1호기 해체 최종 승인...'영구 정지' 8년 만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