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준비됐냐"…아사달, 화끈한 무대 장악력 보여줬다(CMYK)

작성일 06-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FORDQ0oz">
          <p contents-hash="056fccbb72af1e12e079674dbb9284f563d7f5fcc94ef0fa9b61de59d9c94231" dmcf-pid="HcNfHbWAj7" dmcf-ptype="general">'CMYK'에서 밴드 아사달이 화끈한 무대 장악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192fe855fda54fd6a95528362e0c5e89bd97c0d58ad403ac6ee843be3b48f8" dmcf-pid="Xkj4XKYc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MBC/20250626203219736gfjt.png" data-org-width="1000" dmcf-mid="ydo5EYA8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MBC/20250626203219736gfj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ZEA8Z9GkNU"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bddf8593bba9705aad57ff308344037859f7d2f337bf8b1932eda5dcd09929d3" dmcf-pid="5Dc652HEcp" dmcf-ptype="general">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주관하는 신인 뮤지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2025 CMYK'의 밴드 부문 경연이 26일 저녁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eaa991cd403470d2d411073c4b279a959a9b9e7bea85c66fb8e6c01c937b0c8b" dmcf-pid="1wkP1VXDN0" dmcf-ptype="general">'CMYK'는 롤링홀이 4년째 진행 중인 신인 뮤지컬 발굴 프로젝트로, 올해에는 특히 밴드 부문만이 아닌 힙합 부문도 새롭게 추가되어 음악 장르의 한층 스펙트럼을 넓혔다. 각 부문별 혜택도 구분된다. 밴드 부문의 우승 및 준우승자는 '2025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지며, 힙합 부문의 우승 및 준우승자는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할 수 있게 된다. 또 롤링홀 조인트 공연, 미디어 인터뷰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p>
          <p contents-hash="3fae6aad63910348bb2b75178f1d15b281aca026fc851163470a3481571af4d0" dmcf-pid="trEQtfZwc3" dmcf-ptype="general">이날 본선에는 공원, 다다다 (DADADA), 아사달, 이랑이(leerang_e), 오아! (OAH!), 안효주, 지베뉴, 블루디(Blue.D), 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Monday Off With Bluesy), 샤르키(SHARKI), 투모로우(To More Raw), 오아베 등 12팀이 올라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각 팀에게는 세팅 시간 5분, 공연 시간 10분, 철수 시간 2분 등 총 17분이 주어지며, 시간 내 자유롭게 공연을 진행할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fe952b66e8236dd2848f4e645c8f267f5be46f404cdeaddddc00009add7e16" dmcf-pid="FmDxF45r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MBC/20250626203221010tpoc.jpg" data-org-width="1000" dmcf-mid="WmxpO1rR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MBC/20250626203221010tp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5b06c4969dd9dbf43194175aec52630ca90b928a9a739abbc543dfaa36400a" dmcf-pid="3swM381mjt"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3cdde1be32eefc69d6e61dfbd58a6b24b1598f392e1ca74c02ed4d22eb1581e3" dmcf-pid="0OrR06tsk1" dmcf-ptype="general">어느새 다다다, 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 공원, 샤르키, 안효주, 오아! 등 6팀의 무대가 끝나며 'CMYK' 밴드 부문이 반환점을 돌았다. 3부의 시작을 알린 주인공은 '시네마틱 록밴드'라는 독보적인 세계관의 음악을 지향하는 지베뉴. 이들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벅찬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로 임팩트 있는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보컬 박수아는 "오늘 관객분들과 만나 뵙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다음으로 들려드릴 곡은 '인공위성일 가능성이 높은 너란 별'이란 곡이다. 다음 주 발매될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인데,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한 뒤 팬들 앞에서 신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리더 유승균은 무대 아래까지 내려와 화려한 솔로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9d9c68c9850bd07ba8a4831e9d43ace440538db8e269682daa853e72d4371868" dmcf-pid="pImepPFOA5" dmcf-ptype="general">경연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아사달이 다음 주자로 나섰다. 빈티지하면서도 발칙한 로큰롤 음악을 주로 다루는 4인조 밴드로, 김주혁, 김영윤, 김규식, 김현산으로 이뤄졌다. 아사달은 등장과 동시에 "다들 놀 준비됐냐. 자 같이 뛰어 보자"라고 외친 후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높은 '나나나' 가사를 연거푸 외치며 관객들의 자연스러운 호응 참여를 유도했다. 쉴 새 없이 다음 곡으로 분위기를 이어간 이들은 구성원 소개부터 세 번째 곡의 무대까지 선보이는 등, 주어진 공연 시간을 남김없이 사용하며 한편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960c1ae336983a8c78042d149c4d16b73483374b3ee43c22e59388aec6a859" dmcf-pid="UCsdUQ3I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MBC/20250626203222308ufjt.jpg" data-org-width="1000" dmcf-mid="YTFORDQ0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MBC/20250626203222308uf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d836e7a46af8751c52d9997303fff6ee16ef89c6aded170389100beade9f6b" dmcf-pid="uhOJux0CcX" dmcf-ptype="general"><br> </p>
          <div contents-hash="f3c70a25221bd81d26c34361e55be4dc3e4e3be3dd25d0e8f1b30d08d0c5f11b" dmcf-pid="7lIi7MphaH" dmcf-ptype="general">
           3부의 마지막은 이랑이가 담당했다.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4기로 구성된, 경쾌하고 와일드한 록을 연주하는 평균 18세의 3인조 밴드로, 세 멤버는 독창적인 음색의 보컬을 중심으로 개성 강한 음악을 선사했다. 10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통통 튀는 에너지와 매력 역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롤링홀</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이전

'94억 家' 장영란, 은퇴 계획 밝혔다…"방송 다 잘리면 베이비시터 하고싶어"

06-26
다음

AKMU, 8월 단독 콘서트 '악동들' 개최

06-2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놀 준비됐냐"…아사달, 화끈한 무대 장악력 보여줬다(CMYK)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