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영철, 1등급 신랑감이었네 "연봉 5억 이상, 청담동 집 소유" (김영철 오리지널)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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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4c83064e38c64ffe3993545a863c37b708e82d9e3f164d5dee284ef5415965" dmcf-pid="POx2vUhL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today/20250626204024720wrhs.jpg" data-org-width="600" dmcf-mid="8nSr4a2X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today/20250626204024720wr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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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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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d05cdb178ef2b7acc9afd6a8e3c2b831768ece77f1d83ad3bc87b774b75f3f" dmcf-pid="QIMVTuloa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결혼 상대 찾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9810249d660aca5d68f04d6d897164384bc0158ca020d392fd27320c3bda27c" dmcf-pid="xCRfy7SgkG"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의 생애 최초 결혼 등급 측정(대반전 등급)'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334c93ac1e57f12cdebdc9f58224e281536300de4f80d23e7b80a91378e648a" dmcf-pid="yfYCxk6FNY"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철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그는 "여자친구는 지금 없다. 요새 안 돌아다녔더니"라며 "마지막 썸은 작년 겨울부터 올해 초"라고 밝혔다. 이어 "녹화 끝나고 보니 카톡이 100개가 와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f3281c315518f85de784f2a1ad9871c76d4e11b0c2f7fb2459fbf483688873" dmcf-pid="W4GhMEP3gW" dmcf-ptype="general">이어 김영철은 지난해 기준 연봉이 5억 원 이상이고, 청담동 집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차량을 타고 다니고 저는 차를 뽑아서 누나를 줬다. 엄마도 같이 계시고 하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abb96aaf4f2604df6d5fb231d43d77c194b0888de7d4ea050ed14251221bac" dmcf-pid="Y8HlRDQ0cy" dmcf-ptype="general">이상형으로는 "나이, 외모, 키는 제외하고 직업과 집안을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국계 회사원이었으면 좋겠다. 제가 외국계 회사원 분하고 사귄 적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실제로 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으니까 저보다 더 경험이 많은 부분이 되게 좋았다. 제가 인정해 주고 싶은 부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411c5e8cd383bccb679f1b1255f92648ee34305ca4154f8ef74068983021163" dmcf-pid="G6XSewxpjT" dmcf-ptype="general">또한 "연상보다 연하가 좋다"며 띠동갑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2세를 보고는 싶다. 그런데 제가 60이 되면 아이가 초등학생이다. 그래서 저는 딩크족도 상관없다. 갔다 온 건 상관 없고 자녀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be047ab664269f7318f9a01fd8c65f018cb4935f095027c9154130f78f9d34" dmcf-pid="HPZvdrMUkv" dmcf-ptype="general">결혼정보회사 대표는 김영철의 키, 자산, 외모 등을 고려해 "1등급"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XQ5TJmRuc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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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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