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김동현·김세연, 대통령기양궁 ‘金명중’ 작성일 06-26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대 30m·여대 50m서 각 358점·347점 쏴 1위 차지<br>여대 60m 염혜정, 여자 일반부 30m 손서빈도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26/0000076723_001_20250626205810452.jpg" alt="" /><em class="img_desc">여대부 50m 우승 김세연.경기일보 DB</em></span> <br> 김동현과 김세연(이상 경희대)이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대학부 30m와 50m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김동현은 26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자 대학부 30m에서 358점을 쏴 팀 동료 이효범(357점)과 이정한(배재대), 조윤혁(국립경국대·이상 356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여자 대학부 50m에서 김세연은 347점으로 오예진(광주여대·343점)과 김서하(순천대·342점)에 앞서 우승했고, 60m에서는 염혜정(경희대)이 347점을 쏴 오예진, 나민지, 이수현(이상 계명대), 탁해윤(순천대·342점) 등 공동 2위 그룹을 여유있게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br> <br> 또 여고부 60m에서 한지예(경기체고)와 이주예(안양 성문고)는 김정연(서울체고)과 함께 344점을 기록해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일반부 30m서는 손서빈(여주시청)이 356점을 쏴 무려 6명이 공동 1위에 올랐다. <br> <br> 이 밖에 남자 일반부 70m서 최건태(코오롱엑스텐보이즈)는 344점으로 준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주의하세요. AI 목소리입니다”…LG유플 ‘익시오’, 피싱 범죄 막아준다 06-26 다음 정수정(크리스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출연 확정[공식]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