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류경수, 용기와 위안을 준 '명장면 BEST 5' 작성일 06-2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qqalLKOf"> <div contents-hash="fcef3f8f8d82895f43fbdf49a58a53129b7000bd621540bc45413e78b2d67f30" dmcf-pid="UPBBNSo9w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795793502a53902c7add25e64cdd6fbb8820fbef589f323d6e20d37739f0b2" dmcf-pid="ugxxItme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지의 서울' 류경수, 용기와 위안을 준 '명장면 BEST 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210735428kvzz.jpg" data-org-width="800" dmcf-mid="0cggGByj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210735428kv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지의 서울' 류경수, 용기와 위안을 준 '명장면 BEST 5'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40af635fd6d35d64bc25475301f23d29443a354e44aa1c0d92f3eb8c1f5d92" dmcf-pid="7aMMCFsdw9" dmcf-ptype="general"> 배우 류경수가 지금을 사는 '미래'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7252a0e0f8b4c6012c850458fe78ff0ff8f9e55430bdd3cfe6ac81bfdbdbf141" dmcf-pid="zNRRh3OJOK"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류경수는 유미래(박보영 분)의 어두운 터널 속 길잡이가 되어 준 한세진으로 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묵직한 여운을 남긴 한세진(류경수 분)의 대사와 장면을 짚어봤다.</p> <p contents-hash="d4dcedc80d878615450d50b0c8a6eef3966bed4d950109df33fbfe006a0142d9" dmcf-pid="qjeel0IiDb" dmcf-ptype="general"><strong># 6회 "가짜가 진짜보다 더 중요하단 거잖아요, 지금"</strong></p> <p contents-hash="6158aa65e8aec7fe644df23988665dec56308396b2dca0d341e58983377b233f" dmcf-pid="BAddSpCnIB" dmcf-ptype="general">근거 없는 소문에 지레 겁을 먹고 선을 그어버린 미래를 향한 촌철살인 같은 세진의 한마디. 이 한마디는 늘 속내를 감추고 있던 미래가 자신의 마음을 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가 되어줬다.</p> <p contents-hash="7b92d900596b3c570be47d55207052b6a93d279b227cc75f3838aa5a48672f77" dmcf-pid="bcJJvUhLwq" dmcf-ptype="general"><strong># 7회 "꽝 나올까 봐 복권 안 긁는 바보가 어디 있어요?"</strong></p> <p contents-hash="b79e2aafd2f37b8ed27a88efc1d41a96ae9477d13d8cb9e196f19e794c7d9ce4" dmcf-pid="KkiiTulowz" dmcf-ptype="general">한 번쯤 겪었을, 또 겪고 있을 모든 이들의 불안감을 떨쳐내게 해준 세진. 미래가 느끼고 있을 감정을 단지 먼저 경험해 본 선배로서 이야기해 준 세진의 말은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평소와 다름없는 담담한 어투는 고뇌하던 미래뿐만 아닌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p> <p contents-hash="a394720f1c106b31fc56e8986b54fd5521e7138b1927edb3cce2792eadf3b8ad" dmcf-pid="9Enny7SgD7" dmcf-ptype="general"><strong># 7회 "조금이라도 좋은 거, 기쁜 거, 즐거운 걸 잡아요. 미래 씨도"</strong></p> <p contents-hash="b4affa14f5c3bcc0c8f1059acc704e6701ee38c24b50fda3a4ba013c77bfe7d0" dmcf-pid="2DLLWzvaEu" dmcf-ptype="general">미래에게 가장 필요했던 응원을 담백하게 건넨 세진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놓치고 있는 걸 깨닫게 했다. 특히 그간 이름을 틀렸던 세진이 눈을 맞추며 정확하게 '미래'라고 불렀을 땐,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자신의 존재를 잃어가던 모두를 일깨우게 했다.</p> <p contents-hash="b141673d8456b7a465cb0e78c4fd0d16d3414d810b38549053dfaffdfe18056b" dmcf-pid="VwooYqTNOU" dmcf-ptype="general"><strong># 8회 "원래 어두운 데서 더 잘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고요"</strong></p> <p contents-hash="12fd3c557e469fd1b34c7ad9b2fe5dca6c3ec2070a14f14d54040b0072584821" dmcf-pid="frggGByjrp" dmcf-ptype="general">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보여주기 위해 미래를 이끌고 간 세진. 그만의 위로 방식은 답답했던 가슴을 탁 트이게 해줬다. 또한, 결정이 어렵다던 미래에게 함께 딸기 성장을 보자고 한 세진에게서는 조급해할 필요 없이 오직 자신만을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란 배려와 다정함이 느껴졌다.</p> <p contents-hash="2a1af9c10e5b74305769478d36cba76fba8d5f65bfe08ac01d2df9741f9e77f7" dmcf-pid="4maaHbWAI0" dmcf-ptype="general"><strong># 10회 "할 일 다 마치면... 계속 같이 일할래요? 미국에서"</strong></p> <p contents-hash="6d986306db8369f0153aa35ab923801e85389c96ae7baacd569c4a3a98251a9b" dmcf-pid="8sNNXKYcO3"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외로이 지냈을 미래에게 또 다른 세계를 소개해 주던 세진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손을 내밀었다. 할 일을 마친 뒤 함께 미국에서 일하자 제의한 것. 무엇보다 앞서 행동주의 펀드에 관심을 보였던 미래였기에 그를 생각하는 세진의 진심을 체감케 해 시청자를 환호케 했다.</p> <p contents-hash="19fc3deaade0323151a371c0de4c9abb6130bdc0c2697aaa73a67d4117dc0cbf" dmcf-pid="6OjjZ9GkrF" dmcf-ptype="general">류경수는 적재적소 섬세하게 조율한 연기로 브라운관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능글맞다가도 한없이 따뜻한 한세진을 입체감 있게 구현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에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앞둔 '미지의 서울'에서 그려낼 한세진의 서사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4e35a5d6cdbbec5c07ec2a702d858faed959b992b3bd5fcdfe3f774cd7ee204b" dmcf-pid="PDLLWzvawt" dmcf-ptype="general">한편, 류경수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8eedce34c82c9e8937b868afde5b33792d878c3888f2410adeac804e5870f3c" dmcf-pid="QwooYqTNs1"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호텔 조식 영상 이후 매출 올라"…달라진 근황 06-26 다음 “주의하세요. AI 목소리입니다”…LG유플 ‘익시오’, 피싱 범죄 막아준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