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거리며 차도로..” 이경규, 약물운전 당시 'CCTV 공개' 파장 (Oh!쎈 이슈) 작성일 06-2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WFwHkP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e8bb5cb120c230fe81f53b2e6f4a4bb8614c82421ca6e8eaf2a4b40ce7ca71" dmcf-pid="frp9y7Sg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212047515fbtv.png" data-org-width="530" dmcf-mid="2mLE4a2X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212047515fbt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0b4aa60be99d4ec9d50b5077a5f065d5b8ac70de1c84bc84a4586ed4eacaf0" dmcf-pid="4mU2Wzvac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공황장애 약 복용 후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개그맨 이경규의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인도가 아닌 차도로 비틀거리며 이동하고, 앞차와 경미한 추돌까지 벌어진 장면이 포착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5147522e50b725dc806cc9e35d25a84d671367e5d062feeb3233ad2055b79c7" dmcf-pid="8suVYqTNod" dmcf-ptype="general">26일 이경규의 소속사는 “최근 보도와 관련해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경규 씨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자신의 부주의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2a487081938c40d4eb9e378dcd82894fe9517df0ef7b334fdb07c3d6d3380c" dmcf-pid="6O7fGByjNe" dmcf-ptype="general">앞서 25일 MBN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이경규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차량을 세운 뒤,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인도가 아닌 차도로 이동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당시 차량을 멈추던 중, 정차 중이던 앞 버스와 소규모 추돌 사고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787c9e8dbdc149e545888979a565bd2e2fd33e698f65d2870120687616349cf2" dmcf-pid="PIz4HbWANR" dmcf-ptype="general">이후 이경규는 차량을 근처에 옮겨 주차한 뒤 병원을 방문했고, 진료를 마친 뒤 처음 탑승했던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에 탑승해 귀가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경찰은 당시 차량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 이경규를 현장에서 확인한 뒤 약물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정밀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p> <p contents-hash="b3c4a8960affb4e7cfcf0071e6416f5874b9ea436d38d82e42ac061f85af8bf9" dmcf-pid="QCq8XKYcoM"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곧바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고, 조사에서 “복용 중인 공황장애 약이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1d7661e9ae59af34ecbd299ebb923e7ba1152e5a32dc8eed6b853971567a8e8b" dmcf-pid="xhB6Z9Gkgx" dmcf-ptype="general">그의 변호인은 “이경규 씨는 10년 넘게 공황장애 치료를 받아왔고, 사건 당일에도 증상이 심해 병원을 직접 운전해 방문하게 된 것”이라며 “결과적으로는 부주의였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전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5c3e7c6788945a33b00a1bdfb0f5e872445862f07a47211988ef3a9c3655c63" dmcf-pid="y4wSise7jQ"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은 “약 복용 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며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W8rvnOdzkP"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문아' 선우용여, 호텔 조식 먹는 이유 "혼자 먹기 싫어" [TV나우] 06-26 다음 김병찬, 수백억대 사기 피해 고백 “집도 팔았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