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로아 발키리 "분명 서포터인데 딜러가 더 좋네"

작성일 06-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딜러 직업 각인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서포터 직업 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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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출어람은 청출어람인데 서포터가 아니라 딜러"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에 지난 로아온 윈터에서 압도적인 환호성을 이끌어낸 신규 클래스, 홀리나이트 젠더락 '발키리'가 출시됐다. 슬레이어에 이은 두 번째 전사 젠더락 클래스로 전용 보이스까지 추가되는 특별 대우를 받았다.
 초창기 홀리나이트처럼 하이브리드형 클래스로 설계된 발키리는 딜러 직업 각인 빛의 기사, 서포터 직업 각인 해방자로 각기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물론 다른 서포터 클래스 역시 딜러 직업 각인이 있으나 타 딜러에 비해 성능이 매우 떨어져 솔로잉 각인 취급을 받았다.
 출시된 지 이틀차인지라 연구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발키리는 하이브리드형 서포터 클래스임에도 오히려 딜러 직업 각인의 성능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높은 딜 포텐셜은 물론 플레이 매커니즘도 쾌적하다. 타격감이 다소 심심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반면 서포터 발키리의 경우 타 서포터에 비해 유틸 측면은 뛰어난 편이지만 정작 아이덴티티 수급 스킬 쿨타임 불균형과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 문제로 실 성능은 애매하다는 평가다. 아마도 해방의 날개라는 60초 지속 유니크한 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임톡이 딜러 발키리와 서포터 발키리의 세팅 및 평가를 정리해봤다.
  
 ■ 딜러 발키리 "구조 자체가 우월하고 딜도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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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러 발키리 스킬 세팅(유튜브 리퍼연구소)
 
 
  1. 각인
 
 
 - 원한, 예리한 둔기, 아드레날린, 돌격대장, 타격의 대가
 
 
  
 
 
 2. 엘릭서와 아크 패시브
 
 
 - 엘릭서: 회심
 
 
 - 스탯: 치명(30) 신속(10)
 
 
 - 진화: 끝없는 마나(1) 예리한 감각(2) or 끝없는 마나(2) 한계 돌파(1) / 무한한 마력(1) 혼신의 강타(1) / 안정된 관리자(2)
 
 
  
 
 
 3. 스킬 세팅
 
 
 - 간파베기(7) / 3 2 / 중독 작열
 
 
 - 계시의 검(11) / 3 1 2 / 출혈 작열 
 
 
 - 단죄의 속삭임(14) 1 2 2 / 집중 겁화
 
 
 - 단죄의 성흔(14) 1 2 1 / 집중 겁화
 
 
 - 전진 찌르기(10) 3 3 2 / 속행 작열
 
 
 - 안식의 재(14) 3 1 2 / 집중 겁화 작열
 
 
 - 안식의 비(14) 1 1 1 / 집중 겁화 작열 
 
 
 - 계시의 집행(14) 2 1 2 / 질풍 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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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러 발키리는 15번의 스킬을 사용해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쌓고, X 스킬 종언의 빛을 사용한 뒤 Z 스킬 빛의 기사로 강화된 성휘 스킬 3개로 딜을 넣는 클래스다.
 스킬을 적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용만 해도 게이지가 쌓여 운영이 편하고, 극 치명 캐릭터인데도 여러 스킬에 이동 속도 버프가 있어 돌격대장 유지가 될 정도로 쾌적하다. 아직 연구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딜 포텐셜 역시 어지간한 딜러를 제칠만큼 훌륭하다.
 다만 하이브리드 클래스라는 태생이 발목을 잡는다. 딜러는 밸런스 조정 및 개편을 기대할 수 있지만, 서포터의 딜 각인은 출시 직후가 아니라면 잊혀지는 일이 많았다.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출시됐던 딜 홀리나이트, 잠깐 핫했던 딜 도화가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의 딜 포텐셜에 조정이 들어갈 지, 조정 이후 AS 패치를 추가적으로 받아 태생 서포터라는 낙인을 벗어던질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 서포터 발키리 "아덴 수급량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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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포터 발키리 세팅(인벤 돼남)
 
 
 1. 각인
 
 
 - 각성, 전문의, 마나의 흐름, 구슬동자, 중갑 착용(급소 타격, 폭발물 전문가)
 
 
  
 
 
 2. 엘릭서와 아크 패시브
 
 
 - 엘릭서: 선각자
 
 
 - 스탯: 특화(10) 신속(30)
 
 
 - 진화: 축복의 여신(3) / 정열의 춤(2) / 마나 용광로(2)
 
 
  
 
 
 3. 스킬 세팅
 
 
 - 계시의 검(10) / 1or2 3 1 / 자율 작열
 
 
 - 진리의 선고(10) / 1 3 1or2 / 속행 작열
 
 
 ㄴ 혹은 진리의 륜(10) 1or2 3 1or2 / 질풍or속행 작열
 
 
 - 구원의 터(10) 자율 3 2 / 자율 작열
 
 
 - 구원의 은총(14) 1or2 자율 1 / 집중 작열
 
 
 - 숭고한 맹세 (14) 1or2 3 1 / 집중or풍요 겁화 작열
 
 
 - 숭고한 도약(14) 3 1 1 / 집중or풍요 겁화 작열
 
 
 - 안식의 비(10) 1 2 2 / 풍요 
 
 
 - 안식의 재(10) 3 3 1 / 풍요
 
 
 - 신앙 스킬 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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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 발키리는 숭고한 맹세와 숭고한 도약으로 공격력 증가 버프를 유지하고, 진리의 선고 혹은 진리의 륜으로 낙인을 유지하는 클래스다. 기본적으로 홀리나이트와 비슷한데, Z 스킬 빛의 해방으로 파티원 피해를 증가시키고 X 스킬 신념의 빛으로 파티원을 회복시킨다.
 Z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해방자라는 생명력 회복 버프가 생겨, 파티원 체력 상태를 보고 X 스킬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 깨달음 4노드 해방의 날개를 개방하면 해방자 3스택 누적이 가능하며, Z와 함께 주는 피해 2% 증가와 이동 속도 8%라는 버프를 60초 부여한다.
 유틸 측면에선 호평을 받고 있으나, 빡빡한 공격력 증가 버프 타이밍과 아이덴티티 수급기 쿨타임 불균형과 수급량이 문제다. 해방의 날개 밸류를 감안한 설계인지는 모르나, 현재로서는 다른 서포터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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