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종료 임영민 “조금 두렵지만 새로운 무대로” 손편지 심경 [전문] 작성일 06-2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KoPA41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d724c7e7f5b2756dde9bb3f1247579041eae4e3ce0f7496ca827c7b51a81f6" dmcf-pid="Pi9gQc8t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민. (사진=IS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lgansports/20250626214124537amnj.jpg" data-org-width="560" dmcf-mid="84fjRDQ0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lgansports/20250626214124537am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민. (사진=IS포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767651c1a5c433df3f39bc059c56a61546173e0f8601bbe79f2b4754c918a5" dmcf-pid="Qn2axk6FyG" dmcf-ptype="general"> 가수 임영민이 소속사와 9년 만에 결별한다. <br> <br>임영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올리고 팬들들에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br> <br>임영민은 “2016년 브랜뉴뮤직에서 연습생으로 첫 발을 내디딘 후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2025년,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그동안 저와 함께 걸어와 주신 브랜뉴뮤직 식구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라이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br> <br>이어 “그리고 무엇보다,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저를 지켜봐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순간을 견디며 꿈을 꿀 수 있었다”며 “이제 저는 새로운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마주하려 한다. 조금은 낯설과 많이 두렵기도 하지만 변함없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용기내어 한걸음 내딛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br> <br>그러면서 임영민은 “앞으로 걸어갈 여정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함께해주세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br> <br>이날 브랜뉴뮤직 레이블 브랜뉴에이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임영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당사와 임영민은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br> <br><strong><다음은 임영민 글 전문></strong> <br> <br>안녕하세요, 임영민 입니다. <br> <br>2016년, 브랜뉴뮤직에서 연습생으로 첫 발을 내디딘 후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2025년,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br> <br>그동안 저와 함께 걸어와 주신 브랜뉴뮤직 식구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라이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br> <br>그리고 무엇보다,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저를 지켜봐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r> <br>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순간을 견디며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br> <br>이제 저는 새로운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마주하려 합니다. <br> <br>조금은 낮설고 많이 두렵기도 하지만 변함없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용기내어 한 걸음 내딛어 보려 합니다. <br> <br>앞으로 걸어갈 여정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br> <br>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 <br>부디 함께해주세요. <br> <br>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br> <br>임 영민 올림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태성 “조선시대 땐 결혼 못하면 국가 우환”…전현무-하석진 ‘움찔’ (브레인 아카데미) 06-26 다음 ‘이수만 제작 걸그룹’ A20 MAY, 中 QQ뮤직 1위→현지 음악방송 출연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