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 "잘 될 거란 예상 못 해"('옥문아') 작성일 06-2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Zu4a2X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1af0596bd8122a2e93d92eb84c2504941ed535af64acfbd8bb1503033f2fac" dmcf-pid="6M578NVZ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tvnews/20250626215233717evim.png" data-org-width="600" dmcf-mid="4fHpVoKG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tvnews/20250626215233717evi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38d837ea4e53887cafbba4489bfa25b4774458c920b7e3679c18ddba509538" dmcf-pid="PR1z6jf5G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유튜브의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ed859b5de67d7dcfe01887d93ceaa74ac6f609bf3bbb569fa13af57c1fff68a" dmcf-pid="QetqPA41tM"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9afc8ed14f87b5d239047f017c9dda9d190832145072ad3418c2cd8f967febe" dmcf-pid="xdFBQc8tHx"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버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견배우 선우용여는 자신의 인기에 대해 "나도 그럴 줄 몰랐다. 호텔 조식도 매출이 올랐다고 한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야 된다고 해서 이제 구석에 가서 먹는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6db5362fec3fd18a7f7ffb7e6cde2a73386d32575f8f7d022214b6ba6ddc87" dmcf-pid="yHgwTulo5Q" dmcf-ptype="general">또 선우용여는 "그런 건 몰랐다. 내 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했다. 체면은 때와 장소만 가리면 된다. 내 생활에 너무 체면을 차리면 더 늙는다. 스스로 자유로워야 한다"라며 "남의 걸 볼 필요없다. 내 것만 봐야 된다. 물론 세상은 두루두루 보고 살아야 한다. 앞만 보면 카메라 밖에 없지 않나. 그런데 옆을 보면 동료가 있다. 나는 그동안 앞만 보고 살았다. 그게 너무 후회스럽더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995f80986e22c0c1adf9d2c6fc998a63eb1d50c3c986e3a5b88a7504b30f85f" dmcf-pid="WXary7SgYP"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이라도 유튜브를 통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간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774d10c86a155a9c00e05bcfcaee15c7d5f33998613dda788a6c82b9b553139" dmcf-pid="YZNmWzva56"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최고령 타이틀보다 자유롭게 내 시간을 갖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G5jsYqTN18"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민영 '뉴스룸' 앵커 "임신 맞아…배부른 앵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06-26 다음 선우용녀 “호텔 조식 먹방 후 사진 요청 多…구석서 먹어” (옥문아)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