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군, 녹즙 배달+처가살이 근황 "4시간밖에 못 자"[특종세상]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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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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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214843290zubg.jpg" data-org-width="560" dmcf-mid="PLdooCiB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214843290zu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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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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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장군이 녹즙 배달하는 일상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e64d1c72016bdc722c12308e0cca2c96feba5dadae2054dd7fa7e72fad7aacb" dmcf-pid="G9HttfZwmu"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장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4ec3b13e80f57445ae9c2a2cc220864bdbebf09647834124636e89e257e1388" dmcf-pid="H2XFF45rmU" dmcf-ptype="general">이날 장군은 오전 1시부터 배달 일을 시작하며 "녹즙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날이 좀 선선해지면 100가구 정도 배달하고, 현재는 70~80가구 정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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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214844594tcew.jpg" data-org-width="560" dmcf-mid="QQSYYqTN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214844594tc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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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034150afd8f530ed31469dd01efc805565f0213b2d39fa55528087dc02db9b3" dmcf-pid="Zf5006tss0" dmcf-ptype="general">
           그는 "가수로서 수입이 없다. 수익을 내서 가계에 보탬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9e92fbf77c24411890e377528a315f422c536ebfdfd1c040f8fc3c1ebc8aba16" dmcf-pid="56Fuux0Cw3" dmcf-ptype="general">배달 일을 마치고 장군은 집으로 향했다. 그를 반기는 이는 장인어른이었다. 현재 처갓집에서 아내, 딸과 함께 지내는 중이라고.</p>
          <p contents-hash="391ad6d3670c7c8f8e882c5f993da2d89fa0c8079a48760635e0739ed22c4bbe" dmcf-pid="1P377MphrF" dmcf-ptype="general">장군은 장인어른과 장모님, 아내, 딸의 아침 식사를 챙긴 후에야 잠을 청했다. 그는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자고 있다. 이렇게 해야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d0d99bc2f3adf737c35a808a118443f59c8eb8ed4e19c94d60802b30edc2f5" dmcf-pid="tQ0zzRUlmt" dmcf-ptype="general">이후 장군은 행사장으로 향하며 "아직 유명하지 않아서 행사가 많지는 않고 가끔가다 하나씩 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e086b89d3af6cfe39d84c313003311ccef67bea9573ff513fc1661f8a8eb0e0" dmcf-pid="FxpqqeuSw1"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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