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성에 3대 1 역전승…문동주 역투로 시즌 6승 이끌어 작성일 06-26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6/26/0000137954_001_20250626224711540.jpg" alt="" /><em class="img_desc">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회 말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가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한화이글스가 26일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br><br>한화이글스는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br><br>한화 선발투수 문동주는 5와 2/3이닝 5피안타 1실점 4탈삼진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문동주는 시즌 6승 2패를 기록했다. <br><br>선취점은 삼성이 냈다. 삼성 강민호는 4회말 1사에서 좌월 솔로홈런을 쳐 선취점을 올렸다. <br><br>반격에 나선 한화는 6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새롭게 합류한 용병 루이스 리베라토가 좌전안타를 쳐내 2-1로 역전했다. <br><br>이어 8회초 한화 이진영이 1사 2루에서 안타를 쳐내며 3-1을 만들었다. <br><br>한화의 마무리 김서현은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해 1과 2/3이닝을 막아내며 시즌 19세이브를 올렸다. <br><br>한화는 44승 1무 30패로 2위 LG와 1게임차를 유지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자그레브 혼복 16강 통과…중국과 8강 06-26 다음 지코, m-flo 협업곡 뮤직비디오 속 래핑으로 시선 강탈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