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선우용여 “♥남편에 통장 넘겨…내게 일할 복 줬구나 싶어서” (‘옥문아’) 작성일 06-2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sJLIJq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ecc2a7813abeb3a10c2e5460ae4522ee9ef9c549d865021d4eb955a4ae2eed" dmcf-pid="9JOioCiB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today/20250626225704154oqtq.jpg" data-org-width="700" dmcf-mid="bqcPMEP3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today/20250626225704154oq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a90bef371a644e19c364e706022efbd05bff2ef078e76cacd848cab1c3f88e" dmcf-pid="2iInghnbpP" dmcf-ptype="general"> 배우 선우용여가 남편에게 통장을 넘겼던 이유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cd8ac5abe35c66f0fdcfa5c3dfa228a8bf7521e3beb0181e59ae051a70d3902a" dmcf-pid="VnCLalLK76"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3f20be84bf6e8e1356090d6cb975f53e3370a3ecf1d5e99ef2124af0210094f" dmcf-pid="fLhoNSo978"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유튜브에서 남자 이야기를 많이 하며 사랑 전도사로 활동 중이지만 “나는 남자가 사진 찍자고 하면 안 찍는다. 아내를 데려오거나 다른 사람을 데려오라고 한다. 남편이 살아있을 때는 다 찍었는데 이제는 괜히 오해 생길까봐 안 찍는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1b7ecc2e94c0cac0399f753c42b87d09616668f23fe39915050194ddd42e189" dmcf-pid="4olgjvg2p4" dmcf-ptype="general">홍진경이 “선우용여가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남편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한다”고 하자 선우용여는 “내가 좋아서 결혼한 거 아니냐. 근본적으로 나에 대한 마음이 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dfd1f7c3ded078b89502b440c95e22d70988e3446a5897b818dd0256d90200" dmcf-pid="8gSaATaVpf"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남편이 표현은 안 했지만 은근히 (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남편이 ‘왜 당신이 돈 벌면서 안 쓰냐’라고 했다. 내가 그런 걸 아니까 (남편에게) 통장을 줬다. 그게 사랑 아닌가 싶다. 여자가 돈 벌면 어떻고 남자가 돈 벌면 어떠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57a3dbc5bd1c5ab4dfd10f68c2b320902e500ba921ece171240216b7bab087" dmcf-pid="6xDMdrMUuV"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에는 남편이 말도 못 하게 돈이 많았다. 그런데 보증을 섰다가 당했다. 그때 내가 ‘남편이 받을 복이 많아서 나에게 일할 복을 줬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통장을 남편에게 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e5b670e1d720b86419cac65416be121a082f6dcb68b809c9ef062350e377f13" dmcf-pid="PMwRJmRup2"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홍진경이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만날 거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그거는 모른다. 솔직히 말해서 다시 태어나도 인연에 따라서 만나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만날 수 있다면) 만날 거다. 왜냐하면 내가 많이 베풀었으니까 (남편이) 줄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f8a1f018b945c35fb45816bcc0f9f77c1ae97e65f2599d2ee4457ab2c7f59a" dmcf-pid="QRreise7U9"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다음 생에도 또 베풀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선우용여는 “안 그렇다. 인생은 주고받는 거다. 일방통행이 없다. 세상은 베푼 만큼 받는 거고 받은 만큼 줘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xemdnOdzFK"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독자 246만 빠니보틀, 월수입 1~200억? “요즘 벌이 괜찮아, 구독자=모래성”(홈즈) 06-26 다음 '이혼숙려캠프' 아내 "복권 번호 분석 사기에 1000만 원 날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