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옥순 "이성으로 안 느껴져" 고백…25기 영수 반응은

작성일 06-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2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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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de708ba628a84da5160e805b2d0a0e9b2498e725df32a33f1564f652323f1f" dmcf-pid="W1S24a2X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225625808thkr.jpg" data-org-width="727" dmcf-mid="QC08Qc8t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225625808th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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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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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ec6373bed9c2a342b08ec103ddc8631acd6ca33df5503af65130dd021e764a" dmcf-pid="YtvV8NVZz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5기 영수가 아직 이성으로 안 느껴진다는 17기 옥순의 고백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eff94cd79ad39ae8e3a56689ab0e68ef9e5e2ab75d89e5b60bca147deee17a37" dmcf-pid="GGOqKiqyzD"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25기 영수가 17기 옥순과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daf772fb98121a84db553b5fb069f984dc18e89a529faf488001ab9ace0d066" dmcf-pid="HHIB9nBW3E" dmcf-ptype="general">먼저 옥순이 "밝고 유쾌하고 분위기도 많이 띄워주더라. 밝고 화창한 느낌이 재밌었다"라며 그를 긍정적으로 봤다. 이 말에 영수가 "보통 저처럼 발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보편화된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고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7128d2beb2c481a6ec49dd39256f4956092dd9dc0f7cadf25367ecf09bc25593" dmcf-pid="XXCb2LbYFk" dmcf-ptype="general">옥순이 "어쨌든 대화가 흥미롭고 처음에 재미있고 좋았다"라면서도 "반대로 이성으로 느껴지냐? 그 부분에서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4f51f0494906d37c7728f1e3c192587ea2c3c6dad7173eb07343dfa2fd4832" dmcf-pid="ZZhKVoKG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225627176nrrh.jpg" data-org-width="500" dmcf-mid="xzoH52HE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225627176nr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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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c49b411fd6599187b6da72b85992707660efebc8091b9184b2011540688aab" dmcf-pid="55l9fg9HuA" dmcf-ptype="general">솔직한 고백을 들은 영수가 "저 같은 친구 있으면 좋다"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성적인 끌림이 저한테 힘들다는 건 안다. 그런데 (옥순과의 사이를 그렇게) 단정 짓기에는 아쉽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보다 보니 괜찮네' 이런 열린 마음으로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랐다.</p>
          <p contents-hash="49d51a4aad02b202eb2e7acf9c18b38cf31e175237c1c67f7715e95821d565c4" dmcf-pid="11S24a2Xuj" dmcf-ptype="general">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적이 많았다며 "자주 보다 보면 '가볍고 재밌는 줄만 알았더니 참 괜찮네' 할 수도 있지 않나? 노력이 필요하고, 제가 해야 할 숙제"라고 속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ttvV8NVZpN"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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