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남편보다 시부모 복이 더 커…고부갈등 無" 시댁 최초 공개 ('자유부인')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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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UEyIl0Iiz1"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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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한가인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10asia/20250626225603110ahis.jpg" data-org-width="954" dmcf-mid="3CkoNSo9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10asia/20250626225603110ah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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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가인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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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34de7a5384db2d6b2665baa2140e9e4850c3a6230576a4ea7ef0a85d383dcb" dmcf-pid="7wYhvUhLFZ" dmcf-ptype="general"><br>배우 한가인이 특별한 고부관계를 언급했다.<br><br>26일 공개된 한가인의 개인 채널에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신혼집이었던 시댁이 최초 공개됐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시댁에 왔다. 겸사겸사 들렀는데 여름철마다 기력이 떨어지는 저를 위해서 어머님께서 보양식을 준비해 주신다"고 말했다.<br><br>앞서 시어머니는 한가인 채널에 출연해 "같이 살 동안 사이가 너무 좋았다"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한가인도 "시어머니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고부 갈등 없는 관계라 밝힌 바 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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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한가인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10asia/20250626225605185mvov.jpg" data-org-width="954" dmcf-mid="0HU5F45r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10asia/20250626225605185mv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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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가인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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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4d1815753bd3d28df8919b4d580d9dea407c9f09fc775c39e11d505da959bb" dmcf-pid="qgIErXEQpH" dmcf-ptype="general"><br>시어머니가 해준 삼계탕을 맛있게 먹으면서 한가인은 "저는 늘 오빠 (연정훈) 한테 말한다. 오빠 같은 남편은 어디 가서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부모님은 진짜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br><br>이어 그는 "주변에 시댁 문제, 특히 시어머니와 관계에서 스트레스받는 친구들이 많다. 지난 영상 보고 친구들이 연락 와서 시어머니와 내 관계에 대해 충격받았다고 하더라. 진짜 엄마처럼 지내는지 몰랐다고"고 설명했다.<br><br>이를 듣던 시어머니 또한 "우리 아들이랑 애가 연애할 때 나도 같이 연애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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