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신유빈, 혼복 16강 통과…중국과 8강 작성일 06-2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26/0001270139_001_2025062623030914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도하 세계선수권 때 임종훈(왼쪽)과 신유빈의 경기 장면</strong></span></div> <br>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br> <br> 임종훈-신유빈 조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본선 1회전에서 튀르키예의 압둘라 이겐러-오즈 일마즈 조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이로써 8강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위안라이첸-쉬이 조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br> <br>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우승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WTT 시리즈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br> <br> 신유빈은 최효주와 손발을 맞춘 여자복식 16강에서도 홍콩의 웡호이퉁-램이록 조에 3대 1로 역전승을 낚아 8강에서 톱시드인 일본의 요코이 사쿠라-사토 히토미 조와 맞붙습니다.<br> <br> 신유빈-최효주 조는 지난주 류블랴나 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대구 2025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7월 5일 개막...조직위, 옵저버 프로그램 통해 운영 역량 강화 06-26 다음 남면 그라운드골프장 본격 개장, ‘생활체육 거점’ 기대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