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부터 주식 리딩방까지”…13기 아내, '1억' 손실에 남편이 뒷수습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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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225757000wzwj.png" data-org-width="650" dmcf-mid="W7tHZ9Gk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225757000wzw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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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2ffeca1601cac6852e632e22a480d49a676a8fd2951c504540f38100a68cb6" dmcf-pid="XiNnoCiBc3"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13기 부부의 아내가 과거 다단계 및 주식 리딩방 사기로 인해  큰돈을 날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cd4fcd493dc9d3181674197f6d1602e9ee9c26c1e03d347d0214ab43340d4a" dmcf-pid="ZnjLghnbcF" dmcf-ptype="general">26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3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c2d8fd3cd5e81231234b9dcc2bfd07812457946a2a696428844df7bf2cae8fe" dmcf-pid="5LAoalLKjt" dmcf-ptype="general">아내는 아이를 낳고 너무 힘들어서 “낳지 말걸”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아내는 아이를 두고 “(남편이랑) 생긴 것도 똑같이 생겼다. 얽굴형이 너무 똑같다. 볼이 빵빵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7ec7bbb2cce60bbc5de3ee0b63196cd8f3e67fa263f17b5c87d2d9d424cc6a" dmcf-pid="1ocgNSo9a1" dmcf-ptype="general">밥을 먹는 아이를 본 아내는 “진짜 무식해서. 자기 아빠 닮아서 진짜”라며 모진 말을 내뱉었다. 아내는 이혼을 하면 아기를 키울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남편에게 ‘네가 키워라. 난 안 키울거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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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225757305huxj.png" data-org-width="530" dmcf-mid="YayhSpCn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225757305hux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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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53985be432aa6ba8632b46339464181e34a297f646a4e427e90c9abb0338ca" dmcf-pid="FaENATaVAZ" dmcf-ptype="general">아내는 과거 복권 1등 시켜준단 말에 속아 약 천만 원의 돈을 날렸다고. 리딩 사기에 속아 이사 자금을 날린 것이었다. 아내는 “부모님 지원금과 남편 대출금이었다. 계약 하루 전날이었다. 이혼까지 생각했다. 그래서 남편한테 한 달은 잘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f4e7eb93e4f88cd1d9d27916fceb4176fb16357b5187355f196a06eb834fd9b" dmcf-pid="3NDjcyNfaX" dmcf-ptype="general">다단계도 있었다는 아내는 “친구가 알려줘서 다단계를 했다. 240만원 정도 (사기르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스크림 가게를 한다고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고. 아내는 주식 리딩방으로 천만 원 정도 날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0jwAkWj4oH"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7e39dc4f58338147ee3cfe26d35995da38ec88d417647a01d52ad577e82be24e" dmcf-pid="pArcEYA8aG" dmcf-ptype="general">[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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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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